[LINC+]캡스톤디자인 敎育-1學과 1創業동아리… 産學協力親和體制構築

東亞日報
入力 2017年 12月 27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産學協力高度化事業團
圓光保健大學校

圓光보건대는 1976年圓光學院에서 設立한 私立大學으로 ‘國家와 社會에 奉仕하는 人材養成’이라는 建學理念 아래 科學과 道學을 兼備한 全人敎育을 實施한다. 全國에 걸친 醫療·保健 인프라를 基盤으로 保健·醫療人養成에 特化된 現場密着型敎育시스템을 構築해 名門私學으로 자리 잡았다.

‘社會맞춤型産學協力先導專門大學(LINC+) 育成事業’(以下 LINC+)과 더불어 ‘世界的水準의 專門大學(WCC)’ 5年連續選定(2013∼2017), 特性化事業, K-Move스쿨(運營機關), 淸海鎭大學事業, 機關評價認證等政府의 財政支援事業을 席卷하고 있다.

LINC+는 지난해까지 施行된 LINC의 後續事業으로 持續的인 産學協力生態系造成을 통해 大學과 地域社會의 相生發展을 牽引하고자 2021年까지 5年間實施되며, 올해 專門大學基準總 888億餘 원의 豫算이 投入되는 大規模財政支援事業이다.

圓光보건대는 ‘비즈 캠퍼스를 通한 글로컬 産學協力先導大學’이라는 비전을 提示해 ‘産學協力高度化型’ 事業에 湖南地域專門大學中唯一하게 選定됐다. LINC+ 選定에 따라 圓光보건대는 △캠퍼스의 産學協力集積基地化 및 글로컬 비즈 캠퍼스 構築 △大學創業의 多樣化, 生態系强化 및 成長段階別 맞춤型創業敎育實現 △大學의 技術事業化力量强化 및 技術事業化基盤構築 이라는 3가지 目標를 바탕으로 事業을 推進해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目標達成을 위해 産學協力親和型體制構築과 敎育 프로그램 革新을 中心으로 分野別細部課題를 樹立해 運營하고 있다.

○ 産學協力親和型體制構築-PDCA基盤成果管理, 産學協力 인프라 確保

圓光보건대는 △地域産業體連繫(Industrial-LINC+) △創意人材養成(Creative-LINC+) △글로컬 産學協力(Glocal-LINC+)이라는 細部目標에 따라 大學의 全般的인 運營方向을 産學協力親和型體制로 탈바꿈하는데 힘써왔다.

大學産學協力體制의 特徵的인 要素로는 크게 ‘成果管理’와, ‘인프라 確保’를 들 수 있는데, 먼저 圓光보건대는 ‘PDCA基盤의 成果管理 시스템’을 통해 LINC+ 各種事業 및 敎育 프로그램의 指標(核心成果指標, 自律成果指標, 單位事業成果指標)를 分析, 그 效率性을 年次別로 補完·발전시키고 있다.

特히 成果管理 및 自體評價의 客觀性과 還流體系强化를 위해 內·外部專門家에게 공정한 評價를 듣고, 分析 및 診斷에 따른 改善事項을 次期年度事業計劃에 反映하고 있다.

인프라 確保側面에서는 敎授들의 産學協力에 對한 參與와 積極的인 役割을 提高하기 위해 産學協力중점교원 採用을 擴大하고, 敎授評價部分에서 産學協力配點을 擴大하는 等學內 비즈캠퍼스 風土造成에 主力 한 바 있으며, 對外的으로는 企業迅速對應센터 및 地域戰略産業連繫産學協力協議體를 構成해 비즈니스 基盤 마케팅敎育 및 콘텐츠 發掘을 積極支援함으로써 持續可能한 取·創業生態系로 體質을 改善해 나가고 있다.

○ ‘1學과-1창업동아리’를 通한 LTM Triple 敎育革新

圓光보건대는 LINC+ 施行以後産業體의 要求를 反映한 企業連繫型 캡스톤디자인 敎育課程을 全體學科로 擴大運營하고 있다.

또한 1學과 1創業동아리 制度를 통해 創業敎育의 質的·量的擴大를 圖謀함으로써, LTM Triple(Run·Jump·Fly) 敎育革新體制를 構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는 캡스톤디자인 課題의 高度化 및 學生 마케팅 力量强化를 爲한 ‘LINC+ Market Day’를 學校企業 WM과 連繫해 運營함으로써 豫備創業가 養成 및 비즈니스모델 發掘에 힘쓴 바 있으며, 取·創業統合支援 플랫폼인 ‘創意融合센터’를 構築해 專攻과 關聯한 學生들의 創意的인 아이디어를 實際商品으로 製作해 販賣 할 수 있도록 支援하고 있다.

現在食品營養科, 外食調理科, 美容皮膚테라피과, 주얼리디자인과, 호텔觀光과 等 5個學科, 6個創業아이템 마켓을 運營中이며, 成功的인 아이템을 學校企業으로 發掘해 WM에 順次的으로 入店시킬 計劃이다.

創意融合센터에는 向後全北地域戰略産業(保健醫療·保健福祉·바이오食品·글로벌토탈觀光 클러스터)과 連繫한 다양한 職種의 비즈니스모델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創意融合센터-學校企業活用해 取·創業力量↑▼

圓光보건대는 지난 5年間의 LINC事業(2012∼2016)을 통해 主要事業計劃의 成功的推進과 다양한 政策的努力을 인정받으며, 主導的인 産學協力推進先導모델로서 評價를 받아왔다. LINC+事業을 통해 大學이 保有하고 있는 노하우 및 인프라를 活用해 大學과 地域社會相生發展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産學協力體制確立에 注力하고자 하며, 大學創意融合센터와 學校企業을 積極活用해 學生들의 取·創業力量强化는 勿論 이와 關聯한 文化·커뮤니티 形成에 核心的인 役割을 遂行케 함으로써 未來社會를 先導할 創意融合人材를 養成해 나갈 計劃이다.

또한 앞으로도 圓光보건대학은 ‘비즈 캠퍼스를 通한 글로컬 産學協力先導大學’ 具現을 目標로 學生成長段階別 맞춤型取·創業敎育의 效果를 極大化시킴으로써, 大學과 地域經濟發展을 牽引하는 據點센터로서의 役割을 忠實히 遂行하고자 한다.

황효진 記者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