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大韓民國革新企業人對象]優秀産業人力養成하는 實事求是敎育機關

東亞日報
入力 2016年 9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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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營部門/ 京畿科學技術大學校 김필구 總長

　京畿科學技術大는 政府의 技術政策에 따라 優秀産業人力을 養成하기 위해 設立된 精密機器센터(FIC)로 出發해, 實事求是의 創造的專門技術人材를 養成하는 大學으로 轉換했다. 敎育人的資源部로부터 2012年首都圈大學에서는 最初로 ‘World Class College(WCC)’에 選定됐다. 또한 2014年에는 政府의 最大規模專門大支援事業인 特性化專門大學育成事業(SCK) 理工系單一分野特性化大學으로 選定됐으며 2016年特性化大學中間評價에서는 ‘매우 優秀’ 等級을 獲得해 2018年까지 支援을 確定받았다.

　김필구 總長은 NCS 基盤敎育課程의 核心은 ‘現場에서 곧바로 쓸 수 있는 人材養成’에 있다.

　理工系特性化大學인 京畿科學技術大는 NCS가이드라인에 맞춰 18個全學科의 敎育課程을 NCS敎育課程으로 運營하고 있다. NCS敎育의 定着을 위해 專攻別로 主任敎授를 指定해 能力單位의 遂行準據評價를 정착시키고자 敎育後職務能力評價를 實施하고 一定水準에 未達하는 學生은 小規模 그룹別 튜터링 敎育을 통해 職務能力을 向上시키고 있다. 京畿科學技術大隣近의 始興스마트허브 國家産業團地等에는 約 1萬4000個의 中小企業이 密集해 있다.

　이는 大學과 企業이 兩方向으로 疏通하고 協力하는 데 매우 유리한 地理的條件을 갖고 있다. 이러한 强點을 바탕으로 企業의 技術需要를 把握해 學生들로 하여금 個別選擇型敎育課程(自律敎科運營第)을 構成토록 하는 等社會的需要 맞춤型敎育 시스템을 構築했다. 專門大는 産業現場에서 適用可能한 國家職務能力標準(NCS)을 敎育해 實用人力을 輩出하는 데 그 目的이 있다.

　지난해 景氣科學技術大는 同門들과 地域企業人, 그리고 敎職員들이 뜻을 모아 京畿科學技術大學校奬學財團(理事長 한영수)을 設立했다. 이 奬學財團은 本校에서 學士學位를 取得한 學生이 國內外名門大學에서 碩·博士學位를 取得하고자 할 境遇奬學金을 支援하고 있다.

최윤호 記者 uknow@donga.com

#京畿大 #김필구 #企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