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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去事 被害者 治癒… 美, 日에 繼續 注文”|東亞日報

“過去事 被害者 治癒… 美, 日에 繼續 注文”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4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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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美大使 退院後 本報와 첫 인터뷰
“韓國人들의 聲援, 韓美關係 指標… 北에 强力한 韓美同盟 보여주려
9日 카터 國防長官 就任 첫 訪韓”

“歷史 問題는 當事者가 治癒받고 和解하는(healing and reconciliation) 方式으로 다뤄져야 한다. 美國은 이 點을 重視하며 日本에도 꾸준히 말하고 있다.”

마크 리퍼트 駐韓 美國大使(寫眞)는 7日 동아일보와의 單獨 인터뷰에서 “李 (歷史) 問題에 美國의 姿勢는 매우 直說的이며 버락 오바마 大統領도 지난해 訪韓 때 (日本軍 慰安婦) 女性에 對한 處遇가 衝擊的이라고 밝혔다”며 이같이 强調했다. 지난달 5日 한 講演會에 參席했다가 被襲당한 리퍼트 大使가 退院 以後 國內 言論과 公式 인터뷰를 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인터뷰는 서울 中區 정동 大使官邸에서 이뤄졌다.

그는 “事件 以後 韓國人들이 보여준 聲援을 저와 家族은 絶對 잊지 못할 것”이라며 “거듭 感謝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韓國人의 엄청난 聲援은 韓美 關係가 얼마나 좋은지 잘 보여주는 指標였다. 대단한 慰勞와 聲援이 只今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퍼트 大使는 “훌륭한 醫療陣과 親舊들 德分에 몸 狀態가 매우 좋고 業務에도 復歸했다”며 “왼손이 多少 不便하지만 2, 3個月 뒤면 完全히 예전 生活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否認 로빈 리퍼트 女史와 美國에 있는 父母님도 韓國에 勤務하는 自身을 자랑스러워한다고 傳했다. 事件 以後 韓國 政府가 提供하는 警護에 對해선 “世界 最高 水準(world class)”이라고 稱頌하며 “安全에 對해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애슈턴 카터 美國 國防長官이 9日 就任 後 처음 訪韓하는 背景에 對해 리퍼트 大使는 “北韓의 威脅에 對한 强力하고 굳건한 韓美 同盟과 防衛 態勢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美國은 眞摯하고 信賴할 수 있는 對話에 恒常 臨할 準備가 돼 있지만 北韓이 그런 姿勢를 보여주지 않아 失望스럽다”고도 했다. 南北 對話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데 對한 北韓의 責任도 强調했다.

한便 리퍼트 大使는 세월호 1周年(16日)을 맞아 “끔찍한 災難이다. 遺家族들에게 가슴 깊은 慰勞의 말씀을 傳한다”고 哀悼를 表示했다.

조숭호 記者 shcho@donga.com
#리퍼트 #인터뷰 #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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