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그랜드슬램 機會 큰 榮光…神經쓰지는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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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3年 7月 2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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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박인비. 사진제공｜IB월드와이드 — 골퍼 박인비. 寫眞提供｜IB월드와이드

■ 優勝 인터뷰

-優勝所感은?

“US女子오픈에서 오랜만에 다시 優勝하게 되어 正말 기쁘다. US女子오픈 2回優勝과 함께 63年 만의 大記錄을 쓴 主人公이 되니 기쁘다. 베이브 子夏리아스 選手와 같은 位置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큰 榮光이다. 골프 選手로서 이런 機會가 오는 것은 쉽지 않은데 그런 機會가 내게 왔다는 것도 幸運인 것 같다.”

-5年 만에 US女子오픈 優勝에 成功했는데?

“US女子오픈은 코스가 까다로워 한番優勝하기도 힘들다. 그런 大會에서 2番씩이나 優勝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歷史도 깊은 大回顧 트로피에 써져 있는 選手들의 이름을 보면 正말 對選手들이 많다. 트로피에 이름을 2番 새길 수 있다는 것이 큰 榮光이다.”

-優勝의 原動力은?

“샷과 퍼팅, 어프로치 等全體的으로 나무랄 게 없었다. 마음 狀態도 4日 내내 安定的이었다. 마지막 날에도 크게 緊張되지 않아 모든 面에서 組合이 잘되었던 大會였다. 앞서 2週連續優勝하고 US女子오픈에 왔는데 그런 좋았던 모멘텀이 잘 이뤄졌다. 스스로 負擔 갖지 않으려고 努力했다. ‘2週 동안 優勝했는데 이番週 좀 못하면 어때’라는 마음으로 競技를 始作했다. 그런 마음으로 京畿했던 게 좋은 成績으로 이어진 것 같다.”

-올해의 目標는?

“올해의 選手賞이 시즌 始作할 때의 目標였다. 周邊에서 캘린더 그랜드 슬램의 機會가 있다고 많이들 이야기한다. 神經 쓰지 않으려고 努力한다. (그랜드슬램) 機會가 있다는 것 自體가 큰 榮光이다. 그런 位置에서 브리티시 女子오픈에 參加할 수 있다는 것 亦是 너무 즐거운 일이다.”

整理｜주영로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