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合進步, 從北-暴力의 그림자]조준호 머리채 잡은 ‘暴力女’ 正體 뭐길래…

東亞日報
入力 2012年 5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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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發生 엿새째 身元 몰라… 네티즌 搜査臺도 索出 못해
警察, 5·12暴力事態搜査着手

12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서 당권파로 보이는 젊은 여성이 조준호 전 공동대표의 어깨와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있다. — 12日京畿高陽市一山西區 킨텍스에서 열린 統合進步黨中央委員會에서 黨權派로 보이는 젊은 女性이 조준호 前共同代表의 어깨와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있다.

統合進步黨 ‘5·12中央委員會’ 暴力事態當時詛呪하는 듯한 눈빛으로 조준호 前共同代表의 머리끄덩이를 잡아당겼던 젊은 女性의 身元과 行方이 事件發生 엿새째인 18日까지 杳然하다. 14日焚身한 박영재 黨員等暴力에 加擔했다가 言論에 露出된 黨權派黨員들의 正體는 續續 드러나고 있지만 唯獨 이 女性은 確認되지 않는 것. 조 前代表는 이 女性等이 加擔한 暴行의 影響으로 16日 3時間 동안 목디스크 手術을 받았다. 한때 이 女性이 統進黨 서울市黨學生委員長 J 氏라는 말도 돌았으나 J 氏는 “中央위에는 參席했지만 (問題의 女性과는) 다른 옷을 입고 있었다”고 否認했다.

黨革新非常對策委員會는 18日 이홍우 非對委員을 委員長으로 하는 ‘中央위 暴力事態眞相調査委員會’를 構成해 ‘暴力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 女性等暴力加擔者를 索出하는 데 注力하고 있다. 調査위는 暴力加擔者를 △中央위 議長團에 對한 暴力行使者 △斷想占據者 △會議進行沮止字로 나눠 調査를 벌이기로 했다.

온라인에서도 ‘네티즌 搜査隊’가 이 女性을 찾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答은 나오지 않았다. 一部 트위터리안은 “寫眞을 보면 只今도 殺氣가 느껴진다” “차라리 合成이었으면 좋겠다”며 이 女性과 關聯한 情報를 交換하고 있다.

한便統進黨中央위 暴力事件에 對해 警察이 搜査에 着手했다. 서울地方警察廳關係者는 18日 “檢察에 接受된 告發狀을 넘겨받았다”면서 “暴力行爲加擔者索出과 함께 이番事件이 組織的으로 이뤄졌는지를 밝히는 데 注力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市民團體 활빈團은 統進黨暴力事態와 關聯해 黨員들을 檢察에 告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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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記者 ddr@donga.com　　
신광영 記者 n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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