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박하선-서지석 키스 後反轉에 反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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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月 17日 20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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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박하선과 서지석 커플이 反轉에 反轉을 거듭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17日放送된 MBC 日日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逆襲’(劇本 이영철 조성희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演出金炳旭 김영기 조찬주) 79回에서 茸腫除去手術을 받은 誌石은 깨어나자마자 下船에게로 갔다.

78回放送分에서는 하선이 茸腫除去手術을 받아야 하는 지석에게 가 自身의 맘을 告白했고 그런 하선을 본 誌石은 하선과 달콤한 키스를 하며 마무리가 됐다.

誌石은 하선에게 “너무 보고싶었다”며 안았고 하선은 “왜 이러시냐”며 正色을 했다. 알고보니 下船과의 입맞춤은 誌石이 手術을 받고 깨어나기 前 꿨던 꿈이었다.

이 事實을 안 誌石은 虛脫해하는 가운데 하선은 美國에 계신 父母님으로부터 美國에 함께 살자는 電話를 받고 美國으로 갈 決心을 했다.

이에 誌石은 하선을 漢江으로 데려가 꽃다발을 내밀며 “두 달 前 우리가 여기서 처음으로 밥 먹기로 했을 때 朴先生님께 告白하려 했다. 그때 내가 늦지만 않았어도…제발 美國에 가지 말라”고 哀願했다.

그러나 하선은 誌石의 마음을 拒絶하며 美國行을 準備한다. 하선이 美國으로 向해 飛行機에 몸을 싣는 瞬間 뒤늦게 달려간 誌石은 交通事故를 當하고 만다.

하지만 亦是 이것도 誌石의 꿈으로 알려져 反轉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되고 만 것. 誌石이 눈을 뜬 때는 그가 茸腫手術을 받고 깨어난 때였고 모든 것이 誌石의 꿈이었던 것이다.

退院한 誌石은 하선을 찾아가 꼭 끌어안으며 “못 보는 줄 알았다. 곁에 있어줘 고맙다”는 말을 했다.

寫眞出處ㅣMBC‘하이킥3-짧은 다리의 逆襲’
東亞닷컴 조유경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