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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고아라 “映畫 때문에 눈썹 밀었다”|동아일보

‘파파’ 고아라 “映畫 때문에 눈썹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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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1月 17日 16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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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1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파파’ 언론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俳優 고아라가 17日 午後 서울 롯데시네마 建大入口點에서 열린 映畫 ‘파파’ 言論市社會 後 進行된 記者懇談會에 參席해 取材陣들을 向해 포즈를 取하고 있다. 임진환 記者 photolim@donga.com
俳優 고아라가 映畫 속 配役을 爲해 많은 準備를 했다고 말했다.

17日 서울 廣津區 롯데시네마 建大에서 열린 映畫 ‘파파’ 言論示唆 및 記者懇談會에는 한지승 監督, 박용우, 고아라 等이 參席해 作品에 對한 이야기를 나눴다.

映畫 ‘파파’는 美國 애틀란타에서 뿔뿔이 흩어질 危機에 處한 6男妹와 逃亡간 톱스타를 찾다 不法滯留者가 돼버린 매니저 신춘섭(박용우)의 이야기. 고아라가 6男妹 中 까칠한 첫째 준 役을 맡아 춤과 노래에 뛰어난 才能을 보여준다.

이날 孤兒라는 “‘페이스 메이커’ 後半期 쯤 ‘파파’를 같이 準備했다”며 “기타와 춤, 英語, 노래를 竝行하며 4~5個月 꾸준히 레슨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美國 분들은 일자 눈썹이 많다고 해서, 눈썹을 조금 밀기도 했다. 옷도 全部 美國에서 購入해서 입었다”며 外貌的으로도 많은 變化를 줬음을 公開했다.

또한, 한지승 監督은 고아라에 對해 “우리나라에서 唯一하게 춤과 노래와 演技와 英語까지 滿足度를 높일 만한 俳優”라고 極讚해 눈길을 끌었다.

2月 2日 開封.

東亞닷컴 김윤지 記者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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