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박용우 “어린시절 自閉症…戀愛가 治療해줬어요”

Array
入力 2012年 1月 4日 07時 00分

좋아요: 個

채널A의 글로벌 한식 토크쇼 ‘김수미의 쇼킹’에 출연해 과거 자폐증을 앓았던 사실을 공개한 박용우. 사진제공｜채널A — 채널A의 글로벌 韓食 토크쇼 ‘김수미의 쇼킹’에 出演해 過去自閉症을 앓았던 事實을 公開한 박용우. 寫眞提供｜채널A

■ 水曜日午後 7時40分 ‘쇼킹’ 박용우便

“戀愛를 통해 自閉症을 治療할 수 있었다.”

俳優 박용우가 채널A의 글로벌 韓食 토크쇼 ‘김수미의 쇼킹’(以下 쇼킹, 每週水曜日午後 7時40分放送)에서 過去自閉症을 앓았던 事實을 公開했다.

박용우는 自身의 어린 時節에 關한 이야기를 하던 中 “어렸을 때 內省的이었나?”라는 質問을 받자 “內省的인 것 보다는 自閉症이 있었다”고 對答해 進行者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아주 어릴 때는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해 고개를 숙이고 옆으로 걸어 다녔다. 只今은 많이 克服한 狀態”라며 淡淡하게 過去를 털어놨다. 박용우는 이런 自閉症을 克服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戀愛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한 映畫 ‘아이들’ 撮影當時 스스로 머리카락을 뽑아야 했던 事緣도 公開했다.

박용우는 “나이가 들어 보이는 캐릭터를 演出하기 위해서였다. 先天的으로 머리숱이 많지 않고 머리카락이 얇은데 뽑아야 했다”고 알려지지 않은 努力을 公開했다.

박용우는 ‘쇼킹’에서 眞摯한 스크린 속 이미지와는 달리 ‘깜짝 댄스’ 實力을 最初로 公開했다. 最近流行인 셔플댄스 音樂에 맞춰 귀여운 댄스 實力을 선보인 그는 進行者들의 要請에 JK김동욱의 노래 ‘편지’를 熱唱했다. 목感氣에 걸렸음에도 不拘하고 歌手 못지않은 歌唱力을 선보여 큰 拍手를 받았다.

박용우는 女子親舊의 멱살을 잡아본 事緣, 約 20年前 시트콤 ‘吳博士네 사람들’에서 FD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中端役으로 現場에 데뷔하게 된 에피소드 等을 ‘쇼킹’을 통해 紹介한다. 4日午後 7時40分放送.

권재준 記者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