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양승호 監督, 選拔도 불펜投入-4强挑戰總力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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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7月 14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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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양승호 감독은 13일 4강 도전을 위해 올스타전까지 선발투수도 불펜으로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스포츠동아 DB — 롯데 양승호 監督은 13日 4强挑戰을 위해 올스타戰까지 先發投手度 불펜으로 投入하는 總力戰을 펼치겠다고 宣言했다. 스포츠동아 DB

롯데 양승호 監督이 앞으로 남은 前半期 일곱 競技에서 마운드 總力戰을 宣言했다.

先發投手도 불펜으로 投入하는 背水의 陣을 친다.

兩監督은 한화轉移 비로 取消된 13日 사직구장에서 “最近 좋았던 흐름이 끊겨 아쉽긴 하지만 先發投手들을 아껴둘 수 있는 機會가 된 것 같다. 앞으로 남은 選拔 카드는 1∼2이닝씩 中間으로 投入해 이길 競技는 꼭 잡겠다”고 말했다.

一旦 14日辭職 한화戰은 13日先發로 豫定됐던 사도스키가 그대로 나선다. 또 새 外國人投手 크리스 不첵을 15日 처음 先發登板시킬 計劃이다. 以後 고원준 장원준 송승준 等의 選拔登板次例가 기다리고 있는데 이들 中 로테이션에서 빠지게 되는 投手를 適切히 活用하겠다는 얘기다.

兩監督은 “남은 두 番의 3連戰 모두 2勝以上씩 거두는 게 目標다. 여기서 더 떨어지면 4强挑戰이 不透明해지니 勝負手를 던져야 한다”고 覺悟를 다졌다. 週末相對가 4位 LG, 前半期 마지막 相對가 5位 두산이라서 더 그렇다.

辭職｜背泳은 記者 (트위터 @goodgoer) y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