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월드컵 19. 월드컵과 베팅] 有名賭博師들이 꼽은 韓國16强可能性은?

Array
入力 2010年 6月 3日 07時 00分

좋아요: 個

베트온월드컵 “韓國·아르헨 16强 갈 것”

영·美賭博業體는 “韓國脫落” 展望
韓國優勝땐 最大 2000倍收益大박

優勝國豫測異見 없이 스페인 꼽아
得點王엔 비야·토레스·메시 等混戰

베팅 業體들이 내놓는 展望은 2010남아공월드컵을 보는 또 다른 재미다. 베팅 業體의 豫測은 때론 正確하게 맞기도 하고, 때론 完全히 빗나간다. 이 대목이 사람을 웃고, 울리게 만든다. 아무리 緻密하게 데이터를 分析해 豫測해도 實際競技의 結果物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이로 因해 베팅 業體의 豫測과 實際結果를 比較하는 건 더욱 興味津津하다. 海外有名 베팅 業體들의 남아공월드컵 展望을 살펴봤다.
● 優勝이 가장 有力한 國家 스페인

工巧롭게도 海外有名 베팅 業體들이 豫想하는 이番 월드컵의 優勝國은 한 나라로 모아진다. 바로 월드컵 優勝經驗이 全無한 스페인이다.

英國의 有名 베팅 業體 ‘윌리엄힐’은 스페인이 4/1, 브라질이 5/1, 잉글랜드가 11/2, 아르헨티나가 7/1의 優勝配當基準律을 받는다고 豫測했다.

4/1은 1달러를 걸면 4달러(元金除外)를 벌 수 있다는 意味다. 1달러 基準으로 스페인 優勝에 걸면 4달러를 벌고, 브라질에 걸면 5달러, 잉글랜드에 걸면 5.5달러, 아르헨티나에 걸면 7달러를 받는다. 優勝確率이 높은 팀에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配當金은 自然스레 적어진다. 따라서 配當金이 적은 팀이 優勝確率이 높은 것으로 보면 된다.

英國의 또 다른 베팅 業體 ‘래드브로크’도 스페인이 7/2, 브라질은 9/2,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는 7/1로 優勝配當基準律을 豫測했다. 亦是 스페인을 가장 强力한 優勝候補로 봤다.

美國의 베팅 業體 ‘SBR’ 또한 優勝配當基準律을 스페인(4/1), 브라질(5/1), 잉글랜드(6/1), 아르헨티나(7/1) 順으로 내놨다.

월드컵 專門 베팅 사이트 ‘베트온 월드컵 2010’의 結果도 마찬가지다. 優勝配當基準律을 스페인(4/1), 브라질(5/1), 잉글랜드(11/2), 아르헨티나(8/1) 順으로 豫測했다. 配當基準律에 若干의 差異를 보이기는 하지만 스페인, 브라질, 잉글랜드, 아르헨티나를 4强으로 보는데 異見은 없다.

이들 業體들의 分析에 따르면 스페인은 歷代最强戰力이다. 남아공월드컵 유럽 豫選 10戰全勝에다 得點機械 다비드 비야와 페르난도 토레스가 버티고 있는 點이 높게 評價받고 있다.

恒常世界最强의 戰力으로 인정받으면서도 唯獨 월드컵 優勝과 因緣이 없었던 스페인이 이番에는 優勝의 恨을 풀지 더욱 關心을 모은다.
● 韓國의 16强進出可能性-稀薄하지만 있다!

大部分의 海外 베팅 業體들은 韓國의 16强進出可能性에 對해 否定的으로 본다. 윌리엄힐은 韓國이 屬한 B組의 16强進出配當基準律을 아르헨티나(1/10), 나이지리아(5/6), 그리스(11/10), 韓國(9/4) 順으로 豫測했다.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가 B組 1,2位로 16强에 進出하고, 韓國은 그리스와 함께 16强入城에 失敗한다고 본다.

래드브로크도 아르헨티나(7/1)와 나이지리아(100/1)가 組 1,2位로 16强에 올라가는 게 確實視되고, 韓國(125/1)과 그리스(200/1)는 兆 3,4位로 16强의 꿈이 霧散될 것으로 내다봤다.

SBR의 豫測도 비슷하다. 優勝配當基準律이 낮은 아르헨티나(7/1)와 나이지리아(100/1)의 16强進出을 내다봤고, 韓國(2000/1)과 그리스(150/1)는 높은 配當基準率로 脫落을 豫測했다.

하지만 베트온 월드컵 2010의 豫測은 이들과는 다르다. 韓國이 아르헨티나에 이어 組 2位로 16强에 올라가고, 代身 나이지리아와 그리스가 탈락할 것으로 봤다. 베팅 業體들은 共通的으로 그리스의 16强入城을 否定的으로 豫測했다. 反面韓國은 나이지리아와의 勝負에 따라 16强 티켓을 잡을 希望은 살아 있는 것으로 본다.

베트온 월드컵이 꼽은 남아공 ‘득점왕 4인방’ — 베트온 월드컵이 꼽은 南아共 ‘得點王 4人坊’

● 得點王은 果然 누구에게

월드컵 優勝國 다음으로 蹴球팬들의 關心을 모으는 건 得點王이다. 월드컵 得點王은 最高의 스타로 脚光받으며 몸값이 垂直上昇한다. 歷代 월드컵은 恒常 스타를 輩出해 왔다. 果然 이番 월드컵의 受惠者는 누가 될까.

윌리엄힐은 스페인의 得點 머신 페르난도 토레스와 다비드 비야의 得點王配當基準律을 9/1로 豫測하며 可能性을 가장 높이 봤다. 이어 루이스 파비아누(브라질), 웨인 루니(잉글랜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同一하게 10/1의 配當基準率로 뒤를 追擊할 것으로 봤다.

베트온 월드컵 2010은 다비드 비야의 得點王可能性을 가장 높이 샀다. 配當基準律 8/1로 리오넬 메시(9/1), 웨인 루니(10/1), 루이스 파비아누와 페르난도 토레스(12/1)를 앞섰다.

이길상 記者 juna1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