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機能 障礙 中 가장 흔하면서도 曖昧한 것이 바로 早漏症이다. 男性의 立場에선 最大限 努力했지만 女性의 反應이 ‘썰렁’하면 이처럼 虛無하고 憫惘할 때가 없다. 男性이 發起해서 事情을 하기까지 걸리는 時間은 西洋人의 境遇 揷入 後 平均 5~6分 程度다. 우리나라 男性은 平均 揷入 時間이 ‘5分을 넘지 않는다’가 58%이며 1~3分 以內에 끝낸다는 男性도 16%나 된다.
이에 비해 女性이 오르가슴에 到達하는 데 걸리는 時間은 平均 15分. 이렇다 보니 5分짜리 男性이 女性에게 莫無可奈로 덤볐다가는(?) 열에 아홉은 ‘早漏症 患者’라는 딱紙가 붙기 十常이다. 하지만 揷入 後 몇 秒, 或은 몇 十 秒 안에 事情을 해버리는 確實한 ‘早漏症 患者’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男女의 差異를 克服할 수 있다. 바로 前戱와 후희를 통해서다. 우리나라 男性들은 夫婦關係에 있어서 權威的인 面이 많아 自身의 欲求만 充足되면 그만이라는 式의 利己的인 行動을 보이는 사람이 意外로 많다. 戀愛時節度 아니고 돈벌이에 지친 몸으로 어떻게 每番 아내의 오르가슴까지 誠心誠意껏 챙겨줄 수 있느냐는 論理다. 그러나 이 같은 男便들의 思考方式이 主婦들의 脫線을 불러일으키는 原因이 된다는 事實을 알 必要가 있다.
前戱와 후희는 섹스를 ‘完成’하는 決定的인 要素다. 前戱를 통해 女性은 ‘사랑받는 느낌’을 얻게 되고 오르가슴에 到達할 準備를 하게 된다. 男性과 女性의 ‘時間差’도 바로 前戱를 통해 克服할 수 있다.
單 10分의 努力으로 이처럼 一石二鳥 以上의 效果를 누릴 수 있건만 많은 男性들이 瞬間的인 欲求를 참지 못하고 勃起된 性器를 그대로 女性에게 들이밀곤 한다. 그러나 그 結果는 相對方에게는 不快感을 自身에게는 ‘早漏症 患者’라는 汚名만을 남길 뿐이다. 自身이 早漏가 아닌지 疑心스러운 男性이라면 前戱와 후희를 통한 섹스를 試圖해볼 必要가 있다. 治療는 그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는다.
< 정규덕/="" 마산="" 정규덕비뇨기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