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子가 퍼스널 로봇 時代를 앞당길 수 있는 人間親和型 生活로봇 2種의 開發을 完了하고 22日 열린 KOFA(韓國國際工場自動化綜合戰)2001 展示會에서 처음 一般에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知能型 로봇은 홈로봇인 아이꼬마(iCOMAR, internet COmmunicable Mobile Avatar Robot)와 토이로봇인 앤土(ANTOR, ANdroid TOy Robot) 두가지로 두 로봇 모두 인터넷을 基盤으로 한 퍼스널 로봇.
아이꼬마는 키 60㎝, 무게 10㎏, 펜티엄MMX 266MHz CPU가 內藏되어 있어 自律移動, 音聲認識 等이 可能한 最尖端 로봇으로, 家族을 認識하고 對話도 할 수 있다. 카메라와 마이크, 人體感知 센서 等이 있어 自動防犯이 可能하며 인터넷 基盤으로 設計되어 外部에서 로봇을 利用해 집안內部를 監視할 수 있을 뿐 아니라 畫像通信도 할 수 있다. 또 障礙物 有無를 9個의 超音波 센스가 感知해 自由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單純命令만으로도 制御가 可能해 使用者 便宜性을 大幅 改善한 것이 特徵이다.
앤토는 키 35㎝, 무게 2㎏으로 20個의 關節이 있어 다양한 팔, 다리 動作과 허리, 몸 動作이 可能해 人間과 거의 恰似한 動作 演出을 할 수 있는 人間을 닮은 토이로봇. 리모컨을 利用한 手動 無線 調整이 可能할 뿐 아니라 初等學生들도 쉽게 익힐 수 있는 簡單한 로봇制御用 PC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를 利用한 制御도 可能한 로봇이다.
삼성전자는 이番의 홈로봇 아이꼬마, 토이로봇 앤土 開發을 契機로 퍼스널 로봇의 商品化를 앞당길 수 方針이며 늦어도 來年 上半期부터는 本格的인 販賣에 突入할 計劃이다.
이국명
<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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