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19日 LG와 함께 共同꼴찌였던 現代家 5月18日 三星과 함께 共同先頭에 나서는데는 한달도 채 걸리지 않았다.
시즌初 先發投手陣의 同伴沒落과 朴在鴻 박경완 박종호로 이어지는 '3朴氏' 의 打擊不振으로 4勝9敗에 머물렀던 현대는 以後 4連勝→3連勝→4連勝→3連勝→5連勝의 가파른 上昇勢로 19勝6敗의 驚異的인 勝率을 올리며 先頭 進入에 成功했다.
현대로선 19日 蠶室競技에서 지난해 韓國시리즈 7次戰 接戰을 벌였던 두산을 7-3으로 完破해 기쁨 두倍. 현대는 4-3으로 앞선 5回 박경완의 9號 홈런으로 點數差를 벌렸고 6-3으로 앞선 7回에는 박종호가 쐐기를 박는 홈런을 더했다.
大田에선 7日 三星과 契約한 外國人 投手 갈베스가 한화戰에서 첫 선을 보였다.
1m80, 107㎏의 右腕 正統派 갈베스는 94∼95年 臺灣프로리그를 거쳐 96年 日本프로野球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入團, 첫해 16勝6敗로 多勝王에 오르는 等 5年間 46勝43敗에 平均自責 3.31을 記錄한 巨物 傭兵.
갈베스는 몸이 덜 풀렸는지 6回까지 無慮 118個의 공을 던져 7安打와 볼넷 4個를 내줬지만 平均 145㎞의 强速球로 三振 7個를 잡는 威力 示範을 보이며 1失點(非自責)으로 好投, 데뷔展 勝利를 낚았다.
마해영은 1回 先制 2打點 2壘打를 날린데 이어 3-0으로 앞선 2回 2死 滿壘에서 平凡한 外野 플라이를 날렸으나 한화 右翼手 김수연이 잡았다 놓치는 사이 세 走者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勝利의 一等功臣이 됐다.
光州에선 LG가 選拔 발데스의 好投에 힘입어 해태에 4-2으로 勝利, 金聲根監督代行 體制 以後 2勝1敗의 上昇勢를 탔다. 反面 5·18萬 되면 유난히 힘을 냈던 해태는 지난해 한화 宋鎭禹에 노히트노런을 當한데 이어 올해도 敗北, 5月18日 競技에서 通算 9勝4敗를 記錄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장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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