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快한 長打를 날리고 싶은 것은 모든 골퍼의 希望’.
尖端素材와 工法으로 製作됐다는 값비싼 ‘신병기’에 아낌없이 投資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하지만 中年의 골퍼에게는 갈수록 筋力이 떨어지니 그 效驗이 ‘別無神通’이기 일쑤다.
飛距離가 줄어드는 것은 클럽헤드 스피드가 減少하기 때문. 헤드 스피드는 스윙過程에서 쓰여지는 몸의 各 部位 筋肉이 얼마나 힘있고 재빠르게 作用하느냐에 달려있다.
흔히 팔과 어깨가 强하면 헤드스피드가 빨라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實際로는 堅固한 下體를 바탕으爐韓 빠른 몸통回轉이 헤드스피드를 左右한다.
그렇다면 골프스윙에 主로 使用되는 筋肉을 選擇的으로 强化시킬수 있는 運動方法은 없을까.
이를 着眼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버치 하먼 골프피트니스 프로그램’이다.
‘골프皇帝’ 타이거 우즈의 專擔코치로 名聲을 날리고 있는 하먼은 現在 再活治療 裝備로 全世界的으로 널리 使用되고 있는 12週짜리 筋肉强化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프로데뷔 6年째가 되는 우즈가 특별한 負傷없이 暴發的인 長打力을 維持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프로그램德澤.
美國의 골프雜誌 ‘피트니스 매니지먼트’는 美國內 各種 골프스쿨에서 約 8週間 이 프로그램에 參與한 週末골퍼들의 헤드스피드가 平均 20마일이나 增加했다고 밝혔다. 이는 非距離로는 約 10야드 以上 增加시킬수 있는 헤드스피드 增加.
이 프로그램이 最初로 國內에 導入돼 週末골퍼의 非常한 關心을 끌고 있다. 싱글골퍼人 도은식博士(慧敏病院 脊椎科學센터長.02―453―0152)는 “이 프로그램 參與者의 飛距離가 平均 10m 以上 向上됐다”고 밝혔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안영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