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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避暑地 옷, 밝고 華奢한 色相… 구김없는 素材를|동아일보

[패션]避暑地 옷, 밝고 華奢한 色相… 구김없는 素材를

  • 入力 1997年 7月 12日 08時 05分


本格的인 여름休暇철이 성큼 다가왔다. 休養地로 떠날 땐 便安한 옷을 準備하되 밤에 氣溫이 내려갈 것에 對備해 카디건과 잠바, 가벼운 素材의 소프트재킷 等 긴 팔 옷도 準備한다. 코디네이터 조수영氏는 『바캉스웨어의 素材는 구김이 없고 갑작스런 비나 물놀이 後에도 쉽게 마르는 實用的인 것이 좋다』고 말했다. 땀 吸收가 잘되는 面, 구김이 안가고 물에 젖어도 쉽게 마르는 폴리에스테르, 데님의 느낌이 나면서 좀더 부드러운 텐셀, 그리고 성글게 짠 니트와 伸縮性 좋은 여름 沮止 等이 適當하다는 것. 色相은 休養地인만큼 밝고 華奢한 흰色 軟豆 블루 핑크 等이 잘 어울린다. 江가나 바다에서는 靑色과 흰色을 조화시킨 마린 룩을 입으면 깔끔하게 보인다. 캐주얼의 代名詞처럼 떠올리는 靑바지는 休養地에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陣素材가 一旦 물에 젖으면 무겁고 잘 마르지 않기 때문. 패션컨설턴트 金東秀氏는 『活動的이면서도 다양한 演出이 可能한 半바지를 고르되 半팔 폴로 티셔츠와 긴 팔 南方 等을 基本 아이템으로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特히 女性들은 구김이 안가는 롱 원피스와 니트 카디건을 가져가면 有用하게 活用할 수 있다는 것이 金氏의 助言. 저녁 食事에 가거나 雰圍氣 있는 자리에 갈 때는 單純한 스타일의 롱 원피스나 롱 스커트를 입고 그 위에 카디건을 걸치면 女性스럽고 優雅한 雰圍氣를 演出할 수 있다. 洗練된 雰圍氣를 願하면 줄무늬 半팔 上衣에 통넓은 흰色 바지를 입는다. 아무리 休養地라고 해도 海邊이 아닌 곳에서 露出이 甚한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은 매너없는 行動이라는 點도 留念해야 한다. 30代 後半 以後의 男性들은 베이지色이나 카키色 系列의 半바지나 긴 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單色의 半바지에 다양한 色相이 어우러진 줄무늬 티셔츠를 입으면 活動的인 雰圍氣가 난다. 〈고미석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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