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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覺運轉」무더기 摘發…택시技士等 8名 拘束|東亞日報

「幻覺運轉」무더기 摘發…택시技士等 8名 拘束

  • 入力 1996年 11月 7日 20時 34分


【平澤〓朴鍾熙記者】 水原地檢 平澤支廳 朴成鎭檢事는 7日 大麻草를 피운 幻覺狀態에서 乘客을 태우고 택시를 몰고다닌 金範鎭氏(40·평택시서정동)와 貨物트럭記事 張炳秀氏(30·平澤市신평동) 等 8名을 大麻管理法違反嫌疑로 拘束하고 張熙哲氏(29)를 같은 嫌疑로 不拘束 立件했다. 檢察에 따르면 金氏는 지난 8月末 淸州附近野山에서 野生大麻를 採取해 常習的으로 大麻草를 피운 嫌疑다. 檢察은 金氏가 乘客을 태우고도 幻覺狀態에서 中央線을 넘는 等 亂暴運轉을 해 乘客이 不安에 떨다 택시에서 내린 境遇도 있다고 밝혔다. 檢察調査結果 金氏는 大麻의 相乘效果를 높이기 위해 鎭海祛痰劑를 服用하고 눈이 充血되자 이를 감추기 위해 眼藥度 使用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番에 摘發된 大麻事犯中 택시나 貨物택시技士는 모두 5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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