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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監問題點]대충 質疑-乾性 答辯… 곳곳 『헛바퀴』|東亞日報

[國監問題點]대충 質疑-乾性 答辯… 곳곳 『헛바퀴』

  • 入力 1996年 10月 20日 20時 20分


「朴濟均記者」 이番 國政監査는 全般的으로 政策監査分野에서 進一步했다는 評을 받았다. 그러나 國監 內面을 들여다보면 復活 9年째를 맞은 國監의 問題點은 如前했 다. 議員과 收監機關間 談合疑惑이 提起되고 質疑資料만 配布한 채 정작 質疑는 하지 않는 境遇도 있었고 羅列式 重複質疑에 無誠意한 答辯이 亂舞했다. 特히 財閥에 弱한 議員들의 모습이 여지없이 드러났고 봐주기식 國監도 없지 않았 다. 지난 1日 國稅廳에 對한 財經위 國監에서는 財閥의 株式變則贈與 無資料去來 等에 對한 質疑資料가 報道陣에 미리 配布됐으나 정작 國監이 始作되자 質疑自體가 사라 져 버리는 境遇가 많았다. 또 7日 公正去來委員會에 對한 行政위 國監에서 一部 議員들이 僞裝系列社隱匿館 聯 證人으로 出頭한 진로의 張震浩, 해태의 朴健培會長을 지나치게 斗頓해 눈총을 받았다. 15日 租稅硏究院에 對한 財經위 國監은 不過 15分만에 끝나 收監機關조차 어리둥 絶海 하기도 했다. 또한 與野間 對立으로 被監機關에 對한 追窮보다는 與野 攻防으로 國監을 마친 經 右島 많았다. 內務위는 錦湖그룹 指定寄託金問題, 4.11總選 選擧不正, 효산콘도 불 法許可 疑惑 等에 對한 證人採擇을 둘러싼 與野間 舌戰으로 大部分의 時間을 虛費했 다. 봐주기 舊態도 벗지 못했다. 18日 運營위의 靑瓦臺祕書室 國監에서 質疑議員 代父 분은 書面答辯을 當付했으며 特히 李元範議員(자민련)은 金光一祕書室長의 答辯때 『答辯은 書面으로 해주시고 다만 제가 建議한 內容에 對해 閣下께 말씀이나 드려달 라』고 말해 嚬蹙을 샀다. 專門性不足도 問題였다. 9日 建交委의 高速鐵道公團 國監에 技術移轉 履行與否를 따지기 위해 프랑스 TGV製作社 알스톰사의 韓國現地法人人 有코레일社 베르統社腸을 參考人으로 出席시켰으나 與野議員들은 技術移轉 協議事項履行보다는 土木工事 等 을 따져 베르統社長으로부터 오히려 忠告를 듣기도 했다. 重複質疑나 事實이 아닌 質疑도 많았다. 18日 建交部 國監에서 國民회의所屬 議員 全員이 효산콘도 非理에 關한 共同 質疑書를 만들었으나 한 議員이 別途로 이 問題 를 張皇하게 質疑, 눈총을 받았다. 또 農林海洋水産위의 權五乙議員(民主黨)은 蹴協 國監에서 「狂牛病으로 禁輸措置된 英國産 쇠고기가 지난해 18t 輸入됐다」는 內容 의 報道資料를 配布했으나 確認結果 國內業體가 導入契約過程에서 價格條件 等이 안 맞아 取消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被監機關의 過多한 接待도 問題였다. 果川廳舍 6個 部處에 對한 國監이 있은 18日 果川 一部 有名食堂에는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被監機關들의 물밑 爭奪戰이 熾烈 했다는 後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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