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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盟主’ 自尊心 무너졌다…사이클, 49年만의 ‘노골드’ 受侮|東亞日報

‘아시아 盟主’ 自尊心 무너졌다…사이클, 49年만의 ‘노골드’ 受侮

  • 뉴스1
  • 入力 2023年 10月 5日 18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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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의 나아름(오른쪽)과 김유리. /뉴스1 DB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當時의 나아름(오른쪽)과 김유리. /뉴스1 DB
아시아 레벨에서 꾸준히 競爭力을 보였고, 짐짓 世界 舞臺에 挑戰할 수도 있을 것처럼 韓國 사이클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초라한 成績表를 받아들었다. 無慮 49年만에 ‘노골드’에 그쳤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種目은 5日 男子 個人 道路 種目을 마지막으로 日程을 마무리했다.

總 20個의 金메달의 主人公이 가려졌는데, 韓國은 單 한 個의 金메달도 따지 못했다.

韓國은 이番 大會에서 銀메달 4個, 銅메달 2個를 收穫했다. 女子 팀 스프린트(이혜진, 조선영, 황현서, 김하은)와 男子 매디슨(신동인-김유로), 男子 經綸(江西準), 女子 個人 道路(나아름)에서 銀메달을 獲得했고 女子 매디슨(이주미-나아름), 男子 團體 抽拔(奬訓, 金炫奭, 민경호, 신동인)에서 銅메달이 나왔다.

6個의 메달도 勿論 값진 成果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 또한 事實이다. 無慮 49年만에 아시안게임을 ‘노골드’로 마쳤기 때문이다.

韓國 사이클이 아시안게임에서 金메달을 따지 못한 것은 1974年 테헤란 大會가 마지막이었다. 當時엔 銀메달 2個와 銅메달 2個에 머물렀다.

以後 韓國은 每 大會 最少 2個 以上의 金메달을 收穫해왔다. 2000年代 以後로는 韓國 사이클의 ‘傳說’ 조호성의 登場으로 더 많은 金메달을 가져왔다.

2010年代에는 女子 사이클이 强勢를 보이기 始作했다. 트랙 種目 스프린트의 이혜진, 트랙과 道路 두 部門에서 全天候 活躍을 보인 나아름이 頭角을 보이면서다.

絶頂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大會였다. 이 大會에서 韓國은 나아름이 트랙 2個, 道路 2個 等 홀로 金메달 4個를 쓸어담았고 男女 個人 抽拔의 박상훈, 이주미의 金메달까지 더해 歷代 最多인 6個의 金메달을 차지했다. 中國과 金메달 個數가 같을 程度로 눈에 띄는 跳躍이었다.

3年이 지난 2021 도쿄 올림픽에선 첫 메달까지도 挑戰했지만 아쉽게 目標를 達成하지 못했고, 다시 2年이 지난 뒤 이番 아시안게임에서는 最惡의 成績表를 내고 말았다.

1990年生의 나아름, 1992年生의 이혜진 모두 이제는 全盛期에서 내려오면서 金메달에 挑戰하기가 쉽지 않아졌다. 둘 모두 事實上 이番 大會가 마지막 아시안게임이 될 可能性이 높다.

오랫동안 代表팀을 支撐했던 나아름, 이혜진이 떠나게 되면 韓國 사이클은 非常이 걸렸다. 그 다음을 이을 世代交替가 切實한 狀況이다.

조호성 以後 이렇다 할 看板 選手를 排出하지 못한 男子部 亦是 새로운 轉機가 必要하다.

이番 大會에서 황선우와 김우민을 앞세운 水營, 안세영의 배드민턴 等은 看板 選手를 中心으로 代表팀 全體가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보였다. 5年 前의 榮光을 뒤로 하고 最惡의 成績表를 안은 사이클 代表팀 亦是 새로운 準備를 해야할 때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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