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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0-23’ 最惡 屈辱, 日本 롯데는 ‘26-0’ 자랑|東亞日報

롯데 ‘0-23’ 最惡 屈辱, 日本 롯데는 ‘26-0’ 자랑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7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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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日 KIA戰 0.005% 確率의 慘敗
ML선 1901年 以後 ‘22-0’ 2番뿐
日本野球選 ‘26-0’ 2番 나왔는데
2005年 지바 롯데 壓勝이 마지막

안방팀 롯데가 KIA에 0-23으로 패한 24일 부산 사직구장 전광판. 롯데는 이날 패배로 프로야구 역사상 최다 점수 차 패배 기록과 최다 점수 차 완봉패 기록을 동시에 썼다. 오센 제공
안房팀 롯데가 KIA에 0-23으로 敗한 24日 釜山 사직球場 電光板. 롯데는 이날 敗北로 프로野球 歷史賞 最多 點數 差 敗北 記錄과 最多 點數 差 완逢敗 記錄을 同時에 썼다. 오센 提供
프로野球 롯데는 24日 司直 안房競技에서 KIA에 0-23으로 敗했다. 0-23은 현대 野球에서 얼마나 나오기 힘든 點數일까.

元年 開幕日(1982年 3月 27日)부터 이날까지 프로野球는 總 2萬1860競技를 치렀다. 그리고 이날 롯데 以前까지는 그 어떤 팀도 單 1點도 뽑지 못한 狀態로 相對 팀에 이렇게 點數를 많이 내준 적이 없다. 롯데는 文字 그대로 2萬1860分의 1(0.005%) 確率을 뚫고 屈辱的인 記錄을 남긴 셈이다.

0-23은 美國 메이저리그(MLB)가 兩大 리그 體制를 갖춘 1901年 以後 한 番도 나온 적이 없는 스코어다. 單, 朝鮮 朝廷에서 斥和碑를 設置했던 1871年에 필라델피아 퀘이커스가 프로비던스 그레이스에 0-28로 敗한 적이 있다.

1901年 以後 MLB 最多 失點 완逢敗 記錄은 0-22로 1975年과 2004年 두 次例에 걸쳐 나왔다. 1975年에는 시카고 컵스가 9月 16日 안房競技에서 피츠버그에 0-22로 敗했고, 2004年에는 뉴욕 양키스가 8月 31日 亦是 안房競技에서 클리블랜드에 같은 點數로 무릎을 꿇었다.

0-22 競技에 出戰한 양키스 選手 가운데는 韓國과 因緣이 있는 選手가 있다. 양키스 세 番째 投手로 마운드에 올라 1과 3分의 2이닝 동안 3失點하고 내려간 니코스키(49)다. 니코스키는 SK, 두산, 넥센(現 키움)에서 뛴 2009, 2010年에 辭職球場 마운드에도 오른 적이 있다. 겨우 2이닝을 던졌지만 1點도 내주지 않았으니 사직구장에서 通算 平均自責點 제로(0)를 남긴 셈이다.

日本프로野球(NPB)에서는 0-26이 最多 點數差 완逢敗 記錄이다. 1946年 7月 15日 골드스타가 긴키(現 소프트뱅크)에 敗한 게 0-26 첫 事例다. 이 記錄 亦是 롯데와 因緣이 있다. 다이에이로 이름을 바꾼 골드스타는 1958年 마이니치와 팀을 합친 뒤 1969年 ‘네이밍 스폰서’ 制度를 導入한다. 이때 스폰서로 나선 企業이 바로 롯데였다. 롯데는 1971年 아예 팀을 引受했다.

그렇다고 롯데가 恒常 敗한 쪽에만 있었던 건 아니다. 2005年 3月 27日 NPB 두 番째이자 現在까지 마지막 0-26 競技가 나왔을 때는 이긴 팀이 지바 롯데였다. ‘潛水艦 投手’ 와타나베 슌스케(46)가 라쿠텐을 相對로 先發 登板해 1被安打 완봉승을 거뒀다. 日本 國家代表팀에 여러 番 乘船해 國內 팬에게도 친숙한 와타나베 亦是 김성근 監督 時節이던 2015年 韓華 인스트럭터를 맡으면서 韓國 프로野球와 因緣을 맺었다.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
#프로野球 #롯데 #辭職球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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