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젊어진 女子排球代表팀, 김희진·이다縣等拔擢…平均 24.75歲

뉴스1
入力 2022年 4月 27日 14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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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이다현이 공격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2022.1.31/뉴스1 — 31日光州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排球 도드람 2021-2022 V리그 女子部現代建設과 페퍼貯蓄銀行과의 競技에서 現代建設 이다玄이 攻擊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排球段提供) 2022.1.31/뉴스1

金軟景, 양효진(현대건설) 等이 빠진 韓國女子排球國家代表팀이 5月 2日鎭川選手村에서 담금질에 들어간다. ‘젊은 피’가 輸血되며 확 젊어졌다.

세자르 監督이 指揮하는 代表팀은 오는 5月末부터 열리는 國際排球聯盟(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出戰할 豫定이다. 이를 위해 代表팀이 召集되는데, 대한배구협회는 最近女子部 7個球團에 公文을 보내 名單을 公知했다.

VNL은 總 16個國家가 參加하며, 美國, 브라질, 불가리아 等에서 열린다. 풀리그를 통해 上位 8個 팀이 가려지며 以後부터 토너먼트로 8强, 4强, 決勝戰을 거쳐 優勝 팀을 가린다.

이番女子代表팀 强化訓鍊 엔트리는 總 16名이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세터 박혜진.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 女子 프로排球 흥국생명의 세터 박혜진. (한국배구연맹 提供) ⓒ 뉴스1

세터에는 박혜진(20·흥국생명), 염혜선(31·KGC人蔘公社)이 뽑혔고 리베로로는 한다혜(27·GS칼텍스), 노란(28·KGC인삼공사)이 이름을 올렸다.

센터로는 이다縣(21·現代建設), 이주아(22·흥국생명), 최정민(20·IBK企業銀行), 鄭鎬瑛(21·KGC人蔘公社)李, 레프트 포지션에서는 박정아(29·韓國道路公社), 鄭芝潤(21), 황민경(32·以上現代建設), 강소휘(25·GS칼텍스), 離韓非(26·페퍼貯蓄銀行), 박혜민(22), 이선우(20·以上 KGC人蔘公社)가 選拔됐다.

라이트로는 김희진(31·IBK企業銀行)李唯一하게 뽑혔다.

세자르 신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감독, (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 뉴스1 — 세자르 新任韓國女子排球代表팀 監督, (大韓民國排球協會提供) ⓒ 뉴스1

팀別로는 KGC人蔘公社가 5名, 現代建設 3名, GS칼텍스와 IBK企業銀行, 흥국생명이 各各 2名, 한국도로공사와 페퍼貯蓄銀行이 各各 1名씩이다.

이番代表팀은 平均年齡이 24.75歲에 不過할 程度로 20代初中半의 選手들이 大擧拔擢된 것이 印象的이다. 代表팀 最古參이 32歲의 황민경이다.

최정민, 박혜진, 이선우 等은 이番에 처음으로 成人代表팀 名單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 以後世代交替에 나선 女子排球代表팀이 올해 어떠한 成跡을 낼 수 있을지 팬들의 關心이 모아진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