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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膳物 ‘빵빵’ 33歲 맏兄 곽윤기 “마지막 膳物은 金”|東亞日報

웃음 膳物 ‘빵빵’ 33歲 맏兄 곽윤기 “마지막 膳物은 金”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2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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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겨울올림픽]올림픽 ‘꽉 잡은’ 곽윤기, 生涯 첫 쇼트트랙 金 꿈꾼다
유튜브로 올림픽 이모저모 傳해… 最近 購讀者 4倍로 늘며 70萬名
後輩와 積極 疏通-사이다 發言도… 來日 男契主 決選 最終 走者 有力
팬들 세리머니 期待에 “생각 안해… 쇼트트랙 歷史 痕跡 남기는데 集中”

베이징=뉴스1
베이징=뉴스1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代表팀의 맏兄 곽윤기(33·高陽市廳)의 모토는 ‘痕跡을 남기는 삶’이다. 2010 밴쿠버, 2018 平昌에 이어 세 番째 올림픽 舞臺를 밟는 곽윤기는 自身의 마지막 올림픽 舞臺가 될 베이징에서 남다른 方式으로 自身만의 痕跡을 남기고 있다.

그中 하나는 自身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한 팬들과의 疏通이다. 설 名節을 맞은 男子 代表팀의 세倍 映像, 五輪旗 造形物 앞에서의 記念撮影 映像, 女子 3000m 契主 決選 觀戰 映像 等을 올리며 選手村 生活 이모저모를 紹介하고 있다.

10日에는 지난해 월드컵 期間 中 네덜란드 쇼트트랙 選手와 넷플릭스 話題作 ‘오징어게임’에 나온 달고나 뽑기 게임을 하는 映像을 올려 話題가 됐다. 이달 初 16萬 名이었던 購讀者도 14日 約 70萬 名으로 늘었다. 곽윤기는 14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말도 안 되는 狀況이 벌어지고 있다. 正말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選手村 映像은 自身이 撮影을 하고, 編輯 等은 國內 스태프들이 하고 있다. 大會가 끝날 때까지 업로드는 繼續할 豫定이다.

별걸 다하는 윤기형 곽윤기는 계주 도중 가랑이 사이로 고개를 들이민 채 다른 선수들의 페이스를 살피는 모습을 그린 ‘곽윤기 뒤 선수 시점’ 이미지가 화제가 되자 해당 장면을 재현하는 영상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위 사진).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대표팀 선수들이 오륜기 조형물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가운데 사진), 지난해 월드컵 기간 중 네덜란드 선수들과 ‘오징어게임’에 나온 달고나 뽑기를 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출처 곽윤기 인스타그램·유튜브 화면 캡처
別것 다하는 윤기형 곽윤기는 契主 途中 가랑이 사이로 고개를 들이민 채 다른 選手들의 페이스를 살피는 모습을 그린 ‘곽윤기 뒤 選手 時點’ 이미지가 話題가 되자 該當 場面을 再現하는 映像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위 寫眞).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代表팀 選手들이 五輪旗 造形物에서 記念寫眞을 찍거나(가운데 寫眞), 지난해 월드컵 期間 中 네덜란드 選手들과 ‘오징어게임’에 나온 달고나 뽑기를 하는 映像을 올리기도 했다. 寫眞 出處 곽윤기 인스타그램·유튜브 畵面 캡처
맏兄으로서 選手들과의 疏通은 더 말할 것도 없다. 女子 쇼트트랙 代表팀 맏언니 김아랑(27)과 開會式 機首를 맡은 그는 訓鍊長 記念撮影, 다른 나라 選手와 記念핀 交換 等 올림픽 舞臺에서만 할 수 있는 經驗을 後輩들에게 積極 紹介하고 있다. 이유빈(21·연세대), 서휘민(20·高麗大) 等 契主 經驗이 적은 女子팀 後輩들을 위해 女子 契主 訓鍊에도 ‘特別講師’로 同參했다. 맏兄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評價에 곽윤기는 “내가 同僚들을 잘 만난 것뿐이다. 이렇게 좋은 後輩들이 있어서 더 힘이 나는 것 같다”며 공을 돌렸다. 이番 大會 개최국 中國에 有利하게 適用될 判定 論難을 豫想한 듯 開會 前 “同僚들과 中國 選手와 바람만 스쳐도 失格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하기도 했다.

곽윤기의 이 같은 남다른 行動은 生涯 첫 올림픽 金메달을 向한 意志의 表現이다. 아직까지 곽윤기의 올림픽 메달은 2010 밴쿠버 올림픽 男子 5000m 繼走에서 따낸 銀메달이 全部다.

11日 男子 5000m 繼走 準決選에서 팀의 마지막 走者로 나선 곽윤기는 마지막 바퀴에서 인코스 追越에 成功하며 組 1位로 決選 進出을 이끌었다. 準決選 때와 같은 役割을 맡는다면 決選에서도 그의 스케이트 날 끝에 메달 色이 갈릴 可能性이 높다. 어렵게 찾아온 機會를 살려 ‘올림픽 最初의 유튜버 메달리스트’가 되기를 꿈꾼다.

밴쿠버 大會 施賞式 때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 춤을 선보였던 곽윤기가 베이징에서도 다시 깜짝 세리머니를 선보일까. 이에 對해 그는 “全혀 세리머니에 對한 생각이 없다. 세리머니를 念頭에 두면 成績이 좋지 않았다. 그냥 淡淡하게 競技를 치르고 세리머니도 別途로 하지 않을 計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팬들은 다만 끼와 興이 넘치는 그가 施賞臺 위에서 어떤 豫想치 못한 모습을 보여줄지 期待하고 있다. “大韓民國 쇼트트랙 歷史에 痕跡을 남기겠다”는 곽윤기의 마지막 올림픽 競技는 16日 열린다. 곽윤기는 다음 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世界選手權을 끝으로 정든 太極마크를 내려놓는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베이징 겨울올림픽 #곽윤기 #쇼트트랙 #꽉잡아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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