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철·조성인·주은석 等 資格 剝奪
이동준·한성근 마지막 한 자리 競爭
警正 42回次(11月 6∼7日) 第5次 그랑프리 포인트(GPP) 爭奪戰을 끝으로 年末에 進行하는 文化體育觀光部長官杯 그랑프리 對象警正 豫選 出戰權을 얻은 24名의 輪廓이 드러났다.
GPP는 水曜日 豫選戰 및 木曜日 特選 慶州의 1位 選手가 30點을 獲得하고 나머지 選手들은 着順에 따라 5點씩 差等으로 點數를 받는다. 木曜日 決勝에서는 優勝者가 80點을 가져가고 2位부터 6位까지 10點씩 次等 附與한다. 該當 慶州는 GPP 爭奪戰(3, 5, 6, 7, 11月)과 各種 對象競走, 그리고 特別 對象競走人 쿠리하라倍다.
이番 對象警正 豫選 最終 24名의 엔트리에는 異變이 많았다. 그랑프리 포인트로 따지면 1位 심상철, 2位 유석현, 3位 조성인·이태희, 5位 김응선, 6位 庶彙, 7位 金鍾民, 8位 주은석·어선규, 10位 이주영, 11位 韓進, 12位 기광서, 13位 안지민, 14位 박설희, 15位 김승택, 16位 문주엽·이경섭, 18位 김현철·鄭溶鎭, 20位 김완석, 21位 이진우, 22位 박종덕, 23位 민영건·최영재 等이 豫選 進出 順位에 들었다.
하지만 이中 심상철, 조성인, 주은석, 鄭溶鎭, 김응선이 出發違反으로 資格이 剝奪됐다. 德分에 後順位였던 김민천, 최광성, 박원규, 이용세가 出戰한다. 남은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김효년, 박석문, 김민준, 이동준, 한성근이 接戰을 벌이고 있다. 그랑프리가 열리는 直前 回次까지 平均 得點에 따라 出戰 與否가 판가름난다. 시즌 마감 두 달餘 程度를 남겨둔 現在 平均 得點에서 앞선 이동준과 한성근이 優位를 占하고 있다. 모터와 코스, 編成 配定에 따라 언제든지 狀況이 뒤바뀔 수 있는 만큼 年末까지 緊張感이 이어질 것으로 展望된다.
임병준 ‘快速艇’ 豫想分析 專門家는 “優勝 賞金만 3000萬 원에 總賞金 9000萬 원이 걸린 大會이니만큼 豫選에 參加하는 選手들은 남은 期間 그랑프리 優勝에 모든 焦點을 맞춰 나갈 것으로 보인다. 심상철-박설희 選手의 夫婦對抗戰은 霧散됐지만 이태희-이주영 夫婦 選手의 決勝戰 進出 與否와 함께 施賞臺에 오를 수 있을지가 關心事다”라고 傳했다.
정용운 記者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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