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GA 김태우, 生涯 첫 優勝者 隊列 合流|東亞日報

KPGA 김태우, 生涯 첫 優勝者 隊列 合流

  • 스포츠동아
  • 入力 2018年 9月 2日 18時 05分


코멘트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날리고 있는 김태우. 프로 데뷔 3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KPGA
大會 最終 라운드에서 샷을 날리고 있는 김태우. 프로 데뷔 3年만에 優勝을 차지했다. 寫眞提供|KPGA
大邱慶北오픈서 15언더파로 正常
데뷔 4年 만에 타이틀 獲得 成功


男子프로골프(KPGA)에서 올 시즌 6番째 生涯 첫 優勝者가 誕生했다. 主人公은 프로 4年次 김태우(25·미디어윌그룹)다.

김태우는 2日 慶北 漆谷 派美힐스 컨트리클럽(파72·7105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DGB金融그룹 大邱慶北오픈(總賞金 5億원) 最終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打를 쳐 最終 合計 15언더파 201打로 生涯 첫 優勝을 차지했다. 2015年 立會한 그는 2016年부터 KPGA 코리안 투어에 本格的으로 뛰어든 지 세 시즌 만에 優勝 賞金(1億원)을 처음 받게 됐다.

이番 大會는 이틀째 라운드가 暴雨로 取消回면서 3라운드 54홀로 縮小 進行됐다. 첫 날 3언더파 69打를 때려낸 그는 셋째 날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打를 記錄해 데뷔 첫 優勝을 위한 발板을 마련했다.

김태우의 加勢로 올 시즌 KPGA 코리안 투어에서만 生涯 첫 優勝者가 6名으로 늘어났다. 以前까지 轉嫁람(22·DB손해보험프로미오픈), 권성열(32·SK텔레콤오픈), 최민철(30·韓國오픈), 문도엽(27·KPGA選手權), 고석완(24·NS홈쇼핑群山CC全北오픈)李 데뷔 첫 勝을 申告했다.

김태우는 “實感나지 않지만 드디어 이뤄냈다. 내 플레이에만 集中해 좋은 結果를 만들어 낸 것 같다”라며 “以前에는 優勝競爭을 하면 結果에 눈이 멀어 샷에 集中하지 못했다. 그런 經驗을 바탕으로 내 플레이만 생각했고, 競技를 즐겼다”고 優勝 祕訣을 털어놨다. 同僚들의 祝賀를 받느라 세리머니 타이밍을 놓쳤다는 그는 “다음 大會가 宸翰東海오픈이다. 2016年에 準優勝을 했다. 좋아하는 코스이고, 김태우라는 이름을 알린 大會인 만큼 只今의 흐름을 잘 이어가고 싶다”고 抱負를 밝혔다.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