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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용 “정근우-이용규 先輩와 센터라인 이루고 싶다”|동아일보

엄태용 “정근우-이용규 先輩와 센터라인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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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3年 11月 22日 07時 00分


한화 엄태용. 스포츠동아DB
韓華 엄태용. 스포츠동아DB
한화 主戰 捕手 目標로 담금질

한화는 2壘手 정근우(31)와 中堅手 이용규(28)의 迎入으로 센터라인을 强力하게 構築할 土臺를 마련했다. 아직 센터라인의 마지막 퍼즐人 砲手는 未定이다. 韓華에는 確實한 안房마님이 없기 때문이다. 그 候補는 엄태용(19)이다. 韓華 김응룡 監督은 “競爭이 熾烈하다. 누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올 시즌 엄태용의 潛在力을 많이 稱讚했었다. 濟州島에 차려놓은 마무리캠프에서도 엄태용의 訓鍊을 有心히 지켜보고 있다.

엄태용度 午前 7時부터 午後 11時, 12時까지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며 來年 시즌을 準備하고 있다. 그는 “올해 1群 舞臺를 經驗하면서 未洽한 게 많았다. 무엇보다 다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負傷 防止를 위해 몸무게를 6kg 程度 減量하는 等 努力하고 있다. 投手 리드나 守備 面에서 未洽한 部分이 많아서 補完하는 데 神經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自信感은 넘친다. 프리에이전트(FA) 市場이 열리기 前 韓華가 弱點인 배터리를 補完하기 위해 롯데 강민호를 迎入할 것이라는 所聞이 나돌았지만, 그는 “神經 쓰지 않았다. 누가 오든 난 野球를 繼續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정근우, 이용규 先輩님이 오셔서 强力한 센터라인이 構築됐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재미있어질 것 같다”고 期待感을 드러냈다. 센터라인이 剛해지려면 主戰 砲手가 좋아야 한다는 말에도 “來年 되면 알게 되지 않겠나. 自信感은 있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웃고는 “두 先輩님들은 괜히 國家代表가 아니더라. 特히 정근우 先輩님이 플레이하는 걸 보면, 身體條件이 좋은 게 아닌데도 남들보다 방망이를 잘 치고, 빨리 달리고, 水飛한다. 한화 野球가 재미있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來年에는 捕手 쪽에서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熱心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재현 記者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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