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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강정호 백투백홈런 4强 굳히기|東亞日報

박병호·강정호 백투백홈런 4强 굳히기

  • 스포츠동아
  • 入力 2013年 8月 16日 07時 00分


넥센이 박병호-강정호의 ‘雙包’ 爆發로 다시 4强 굳히기의 進軍喇叭을 불었다.

‘光復節 雙包’였다. 넥센 4番打者 박병호는 15日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韓國야쿠르트 세븐 프로野球’ 롯데戰에서 3-0으로 앞선 7回初 2死 後 李相和를 相對로 左中間 담牆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박병호는 시즌 23號로 三星 최형우, SK 최정(異常 22홈런)을 밀어내고 홈런 單獨 1位로 치고나갔다. 5番打者 강정호度 곧이어 坐月솔로홈런(시즌 15號)을 터트려 스코어를 5-0으로 벌렸다. 시즌 14號·歷代 730號 連續打者홈런. 넥센은 3回 문우람의 先制 솔로砲(시즌 4號)와 8回 유한준의 솔로砲(시즌 5號) 等 先發打者 全員安打(銃 12個)를 記錄하며 롯데를 6-1로 完破했다. 最近 7競技에서 1勝1無5敗로 주춤하며 4위마저 安心하지 못하던 넥센은 6連敗에 빠진 5位 롯데를 4게임차로 밀어냈다. 넥센 選拔 나이트는 8.2이닝 7安打 11脫三振 1失點으로 롯데戰 7連勝 및 시즌 9勝째(8敗)를 올렸다.

한便 숨 막히는 1位 競爭을 펼치고 있는 三星과 LG의 게임차는 또 다시 사라졌다. 三星이 馬山에서 NC에 2-4로 발목을 잡힌 反面 LG는 蠶室에서 한화에 6-4로 逆轉勝을 거뒀기 때문. 1位 三星(55勝2無35敗)은 0.611, 2位 LG(57勝37敗)는 0.606으로 勝率에서만 5釐車가 날 뿐이다. 光州에선 3位 두산이 7位 KIA를 4-0으로 制壓했다.

辭職|理財局 記者 keystone@donga.com 트위터 @keyston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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