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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晩秀의 苦悶 “近憂 살아나니 최정 주춤”|東亞日報

李晩秀의 苦悶 “近憂 살아나니 최정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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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3年 7月 6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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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 스포츠동아DB
李萬洙 監督. 스포츠동아DB
“(正)近憂가 살아났더니 (崔)정이가 좀 안 좋네요. 그래도 믿습니다. 워낙 좋은 打者들이잖아요.”(SK 李萬洙 監督)

정근우(31)와 최정(26)은 SK의 核心打者다. 단골 國家代表日 程度로 빼어난 實力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정근우는 올 시즌 스타트가 좋지 않았다. 2割臺 初盤의 打率을 記錄하며 至毒한 슬럼프를 겪었다. 負傷이 겹치면서 2軍行 버스를 타기도 했다.

그래도 클래스가 있는 選手는 亦是 달랐다. 지난달 18日 2군에서 1군으로 돌아온 뒤 猛打를 휘두르며 打率을 2割8푼까지 끌어올렸다. 쉬운 일은 아니었다. 정근우는 “너무 안 좋았으니까 이제 올라올 때도 됐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지만, 不振 脫出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默默히 구슬땀을 흘렸다.

SK 李萬洙 監督은 “心理的 負擔도 컸던 것 같고, 좋지 않은 打擊習慣 때문에 자주 발목이 잡혔다”며 “打席에서 내리 찍는 스윙을 하면서 땅볼이 많이 나왔는데 最近 레벨스윙으로 바뀌면서 打毬의 質이 좋아졌다. 아직 100%는 아니지만 (正)近憂가 살아나면서 팀 攻擊이 活潑해지고 있다”고 稱讚했다.

그런데 정근우가 살아나니 시즌 初盤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打者였던 최정이 주춤하고 있다. 최정은 如前히 打率 0.332, 16홈런, 49打點(5日까지)의 好成績을 記錄 中이지만 6月 中旬 以後 打擊感이 多少 떨어졌다. 홈런은 6月 15日 KIA戰 以後 나오지 않고 있고, 打點은 6競技째 ‘49’에서 멈춰있다. 李 監督은 “테이크백이 조금 커졌다. 뒤가 크면 앞에서 공을 때려내지 못하는데 그러다보니 打毬가 드라이브性으로 꺾여 뻗지 못하고 있다”라고 打擊感 下落의 理由를 說明했다.

그래도 걱정은 하지 않는다. 李 監督은 “(崔)정이는 옆에서 ‘좋다’고 해도 自身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性에 차지 않는 스타일”이라며 “自身이 滿足하는 安打를 쳐낼 때까지 苦悶하는 選手다. 只今 若干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레벨이 있는 打者이기 때문에 다시 元來 자리를 되찾을 것”이라고 믿음을 보냈다.

大戰|홍재현 記者 hong9272@donga.com 트위터 @hong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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