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回末 2死 走者 없는 狀況에서 들어선 이승엽은 相對 左腕選拔 야마다 히로키의 4球째 直球(132km)를 끌어당겨 右側 담牆을 넘겨버리는 飛距離 110m짜리 홈런으로 만들어냈다. 6月24日 지바롯데戰 以後 5競技 7日 만에 터진 4號 홈런으로 이승엽은 7月의 첫 날을 氣分 좋게 열어젖혔다.
以後 이승엽은 3回 1窶籔 파울플라이, 5回 右翼手 플라이로 아웃됐고, 8回에도 2壘 땅볼에 그쳤다. 그러나 오릭스는 9-3으로 勝利했다. 이승엽의 시즌 打率은 0.197까지 올라 2割을 바라보게 됐다. 시즌 打點은 17個.
김영준 記者 (트위터@matsri21) gatzb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