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三星 채태인 “방망이 代身木鐸 들고 다니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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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6月 5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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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丈母님이 木鐸 들고 打席 나가래요. (三星 채태인. 削髮한 모습을 TV中繼로 본 丈母가 깜짝 놀라 電話 왔다며)

○안달이 좀 더 나게. (三星 선동열 監督. 2軍에 있는 오승환과 現在潤이 스스로 1軍復歸 날짜를 計算하겠지만 일부러 타이밍을 늦추고 있다며)

○얘가 저눔아 性格 같아야 하는데…. (韓貨 김민재 코치. 마음이 弱한 허유강이 지나가자 덕아웃으로 들어오는 柳賢振을 가리키며)

○마운드 위에서 자꾸 바빠. (韓貨限對話監督. 選拔 김혁민이 마운드 위에서 沈着해야 하는데 帽子를 썼다 벗었다 자꾸 不安한 티를 낸다며)

○“御宇∼볼 좋아요.” 이랬거든요. (韓貨 김민재 코치. 野球를 잘 하려면 性格이 무던해야 하는데 예전 김태균度三振當하고 덕아웃에 들어오면서 이랬다며)

○前 조범현 監督 도우미죠. (넥센 김시진 監督. 아시안게임 代表選拔에 關한 質問을 받고 投手코치로 監督을 補佐할 뿐이라며)

○꼬리뼈에 正確히 맞았잖아. (KIA 이종범. 前날 三星 정현욱에게 맞은 打毬의 衝擊이 컸다며)

○요즘엔 발野球더라. (LG 박종훈 監督. SK 박경완이 人事하러 오자 走壘플레이가 두렵다는 듯 조크)

○그럼 베이스에 센서 달아야지. (SK 박경완. 메이저리그의 퍼펙트게임이 1壘審의 誤審 탓에 깨졌지만 사람이 하는 以上, 誤審도 野球의 一部라며)

[스포츠동아 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