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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世界選手權, 史上 첫 스페인 꺾고 12强 進出|東亞日報

핸드볼 世界選手權, 史上 첫 스페인 꺾고 12强 進出

  • 入力 2009年 1月 24日 03時 00分


歷代 最弱體라는 評價를 받았다. 하지만 鬪志로 戰力의 弱勢를 挽回했다.

男子 핸드볼 代表팀이 8年 만에 世界選手權大會 本選 2라운드에 進出했다.

韓國은 23日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스팔라디움 아레나에서 열린 組別리그 B組 5次戰에서 오윤석(6골·두산), 이재우(5골·日本 多吏道스틸)의 活躍에 힘입어 스페인을 24-23으로 이겼다.

國際大會에서 8番 만나 한 番도 이기지 못한 스페인을 꺾은 것. 베이징 올림픽 主軸 멤버들이 빠져 있는 狀況이었기에 意味는 더했다. 韓國은 2連霸 뒤에 쿠웨이트, 쿠바에 이어 스페인까지 꺾고 組 3位에 올라 2001年 大會 以後 8年 만에 2라운드에 나갔다.

韓國은 競技 初盤 오윤석, 유동근(仁川都市開發公社)의 連續골이 터지며 點數差를 벌려 競技를 쉽게 풀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全般 박중규(4골·두산)가 2分間 退場당한 뒤 잇달아 골을 許容해 全般을 14-15로 뒤진 채 마쳤다. 後半 들어 攻防을 거듭한 끝에 22-22 同點을 만들었고 後半 26分 오윤석의 連續 골로 所重한 勝利를 거둘 수 있었다.

代表팀을 이끌고 있는 최태섭(성균관대) 監督은 "오늘 韓國 핸드볼의 새로운 歷史를 썼다. 本選이 치러지는 자그레브에서도 每 競技 最善을 韓國 핸드볼의 힘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12强 리그 1그룹에 屬한 韓國은 25日 슬로바키아, 26日 프랑스, 28日 헝가리와 맞붙는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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