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커브레이크] 許丁茂號, 이란 꺾을 ‘側面 攻略’ 戰術 感 잡았다|동아일보

[사커브레이크] 許丁茂號, 이란 꺾을 ‘側面 攻略’ 戰術 感 잡았다

  • 入力 2009年 1月 16日 08時 23分


이란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 最終豫選 遠征競技(2月11日·테헤란)를 앞둔 許丁茂號 戰術의 키워드는 바로 ‘側面 攻略’이었다.

召集 以後 西歸浦 市民球場에서 지난 닷새 間 손발을 맞춰온 代表팀은 15日 광운대와 演習 競技를 통해 實戰 感覺을 끌어올렸다.

비록 1-1이란 結果는 아쉬웠지만 두달 餘萬의 첫 實戰이란 點에서, 또 그間의 訓鍊 포인트로 삼아온 側面 戰術을 點檢했다는 것으로 意味를 附與할 수 있었다.

허정무 監督은 아킬레스腱 痛症을 呼訴한 김정우와 골키퍼 김영광을 除外한 나머지 21名 全員을 前後半으로 나눠 고루 投入시키며 컨디션과 感覺을 點檢했다.

全般에는 염기훈과 김치우가 왼쪽 사이드를 맡았고, 오른 쪽에는 이청용과 최효진이 섰다.

後半에는 서동현과 강민수가 ‘廉-金 라인’을 代替했고, 최효진이 미드필드 날개로 올라간 뒤 김창수가 그 뒤를 책임졌다.

勿論, 期待했던 組織力은 完全하지 않았지만 訓鍊 내내 强調하고 集中的으로 實施해오던 戰術의 포인트는 宛然히 드러났다.

염기훈과 김치우는 빠른 발로 相對 陣容을 흔들었고, 側面과 미드필드 中央을 連繫한 패싱 플레이도 뛰어났다.

이청용과 최효진度 積極的인 몸놀림으로 守備라인부터 미드필드를 거치며 徐徐히 相對를 壓迫했다.

그러나 比較的 좋은 內容에도 不拘, 몇 가지 아쉬움이 남았다.

前進 패스가 자주 끊기고 오른쪽 側面보다는 主로 왼쪽에서 攻擊이 이뤄졌다는 點과 左右 밸런스가 흐트러진 것은 좀 더 補完이 必要했다.

許 監督도 “選手들의 瞬發力과 敏捷性이 많이 떨어졌다”고 診斷했다.

뿐만 아니라 許 監督이 重要視 여기고 있는 세트피스의 正確性이 떨어진 것도 問題點으로 指摘됐다.

염기훈과 기성용이 키커로 나선 全般에는 7次例 코너킥과 프리킥 찬스를 얻었으나 滿足할 成果는 올리지 못했다.

唯一하게 슈팅까지 連結된 것은 꼭 한 次例로 크로스바를 맞힌 이근호의 헤딩슛 뿐이었다.

西歸浦 | 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寫眞 | 김종원 記者 won@donga.com

[畫報]‘가자 남아공으로’ 韓國 蹴球 代表팀 訓鍊 現場

[關聯記事]‘이란 잡는 매’ 떴다! 이근호

[關聯記事]“우리 先輩들 實力 봤수꽈?”

[關聯記事]뻥 蹴球 그만…허 監督 ‘원포인트 레슨’

[關聯記事]許丁茂號, 이란戰 必勝 爲한 3가지 特命은?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