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年 K리그 最高攻擊手, 最近 여러팀서 10億 러브콜… 釜山 “洑낼計劃 없다” 못박아
지난 해 蹴球代表팀의 主戰 스트라이커로 거듭난 정성훈(釜山·寫眞)의 몸값이 暴騰하고 있다. 自由契約選手(FA)는 아니지만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는 中이다.
그의 移籍料가 10億원까지 올라가는 等 K리그 最高의 스트라이커로 脚光받고 있다. 하지만 釜山은 정성훈을 다른 곳에 利敵시킬 計劃이 없음을 確實히 했다.
釜山 안병모 團長은 “몇몇 팀에서 連絡해 정성훈의 移籍을 提案한 적이 있다. 具體的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豫想보다 높은 移籍料를 提案한 곳도 있었다”며 “하지만 選手 本人도 移籍醫師가 없고, 球團도 그를 내보낼 計劃이 全혀 없다”고 못 박았다.
안 團長은 “올해도 釜山은 정성훈과 함께 갈 것”이라며 “팀 戰力 補强을 위해 攻擊手 迎入 等을 推進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성훈은 釜山으로 移籍하기 前까지 注目을 끌지 못했지만 2008年 K리그에서 좋은 活躍을 펼치며 代表 選手로 拔擢되는 等 最高의 한해를 보냈다.
K리그에서 31競技에 出戰 8골 3어시스트를 올렸다. 代表팀에서는 拔擢되자마자 主戰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한 뒤 월드컵 最終豫選 2競技 包含 A매치 4競技에 連續 出戰해 날카로운 面貌를 드러냈다.
得點砲는 稼動하지 못했지만 뛰어난 空中볼 掌握 能力과 活潑한 움직임으로, 不振했던 攻擊陣을 바꿔놓았다는 評價를 받았다.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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