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姸兒(18·軍浦수리고)와 아사다 마오(18·日本).
14日 끝난 그랑프리 파이널은 世界 女子 싱글 피겨스케이팅을 兩分하는 두 스타의 ‘眞劍勝負’를 豫告하는 舞臺였다.
金姸兒가 점프 失手에도 不拘하고 쇼트프로그램 1位에 오르자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두 番의 트리플 악셀(空中 3回轉 半 점프)을 성공시키며 逆轉 優勝했다.
하지만 파이널은 2010年 밴쿠버 冬季올림픽 金메달로 向하는 ‘過程’에 不過하다.
그랑프리 4次大會가 끝났을 때까지만 해도 올 시즌은 김연아의 獨走가 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아사다는 6次大會와 파이널을 거치면서 무서운 速度로 技倆을 끌어올렸다.
6次大會에서 트리플 악셀과 러츠의 에지 校庭에 成功한 뒤 파이널에서는 트리플 악셀-더블 土壘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해냈다. 아사다가 트리플 악셀을 두 番 성공시킨 건 데뷔 後 처음.
아사다는 “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다 해낼 수 있도록 練習하겠다”고 했다.
김연아의 技術要素는 지난해와 큰 差異가 없다. 하지만 完成度가 한層 높아졌다. “할 수 있는 것을 完璧하게 해낸다”는 持論 때문이다.
쇼트프로그램에서 뛴 트리플 플립-트리플 土壘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加算點을 2點이나 받았다. 프리스케이팅에서 트리플 러츠(基本 點數 6.0點)와 트리플 살코(4.5點)를 놓치면서 點數가 大幅 떨어졌지만 나머지 점프의 加算點과 프로그램 構成要素 點數는 如前히 아사다보다 높다.
結局 安定感과 表現力을 앞세운 金姸兒와 柔軟性과 華麗한 技術을 앞세운 아사다가 끝까지 앞서거니 뒤서거니 名勝負를 펼칠 公算이 크다.
아사다는 “金姸兒는 좋은 라이벌이다. 우리는 서로 刺戟劑가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의 競爭에 期待感을 표했다.
高陽 | 背泳은 記者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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