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크라운’ 挑戰 彈力
박세리(31)는 홀인원과 因緣이 없었다.
練習 라운드에서 두 次例 했을 뿐 公式 大會에서는 해본 적이 없다.
그런 박세리가 生涯 처음으로 幸運의 홀인원을 했다.
17日 캐나다 오타와헌트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女子오픈 3라운드.
박세리는 5番홀(파3·178야드)에서 6番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5m를 굴러가 旗대에 맞고는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國內 大會와 1998年 데뷔한 LPGA투어를 통틀어 처음으로 홀인원을 올리는 瞬間이었다. 박세리는 同伴者인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캐디 等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눴다.
홀인원 確率은 週末골퍼가 1萬2000分의 1, 프로 選手는 3000分의 1 程度로 알려져 있다.
홀인원에 힘입어 박세리는 이날 4언더파 68打를 쳐 中間合計 10언더파로 先頭 淸野니(대만·14언더파)에게 4打 뒤진 2位로 競技를 마쳤다.
박세리가 逆轉優勝을 하면 소렌스탐에 이어 두 番째로 US女子오픈, 브리티시女子오픈을 包含해 3個國 내셔널 타이틀을 모두 따내는 ‘트리플 크라운’을 裝飾한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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