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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國 떠난 활시위, 祖國을 向하다|동아일보

祖國 떠난 활시위, 祖國을 向하다

  • 入力 2008年 8月 7日 08時 26分


濠洲로 歸化 洋弓選手 김하늘 男子個人展 金메달 당찬 覺悟

김하늘의 활시위, 曺國을 겨냥하다.

濠洲 洋弓 男子 國家代表 身分으로 베이징올림픽에 參加한 김하늘(25·濠洲名 스카이 金)은 2005年까지만 해도 韓國 國家代表의 꿈을 품은 弓師였다. 그러나 ‘韓國 代表 選拔戰이 올림픽 金메달보다 더 어렵다’는 世間의 評價처럼 門은 열리지 않았고, 結局 김하늘은 濠洲 行을 擇했다.

2006年 濠洲 市民權을 얻은 김하늘은 世界랭킹 7位까지 上昇했고, 2008年 베이징올림픽에서 韓國洋弓 金메달 戰線의 ‘威脅’으로 떠올랐다. 이를 두고 로이터通信은 ‘韓國의 敗北는 곧 戶主의 勝利’라고 寸評했다. 김하늘은 로이터通信과 인터뷰에서 “韓國의 임동현은 언제나 잘 하지만 3番 붙어서 2番을 내가 이겼다. 이番 올림픽에서도 내가 더 잘 할 것”이라며 웃었다.

여기에 김하늘은 2000年 시드니올림픽 男子洋弓 團體戰 金메달 멤버인 오교문 코치의 支援을 업고 있다.

五 코치는 全 世界 13個國에 퍼져 있는 韓國 出身 洋弓 코치 中 한 名이다. 김하늘 亦是 “韓國 코치들이 指導하기에 洋弓 水準은 갈수록 平準化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設令 김하늘이 韓國을 제치고 金메달을 따도 韓國 洋弓에 있어선 또 다른 形態의 榮光인 셈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男子部 얘기다. 韓國 娘子들은 1984年 LA올림픽 以來 한 番도 金메달을 놓친 적이 없었다. 昨年 結婚한 김하늘의 夫人 亦是 弓師 出身인 정현옥 氏다.

김영준記者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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