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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발 ‘撰號의 祝電’… 에인절스 잡고 3連勝|東亞日報

LA발 ‘撰號의 祝電’… 에인절스 잡고 3連勝

  • 入力 2006年 6月 20日 03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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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野球 샌디에이고 朴贊浩(33)는 19日 午前 4時 35分 始作된 LA 에인절스와의 遠征競技에 先發 登板했다.

審判이 “플레이볼”을 외치던 그 瞬間 韓國 蹴球 代表팀은 35分 前부터 始作된 獨逸 월드컵 G組 組別豫選 프랑스와의 2次戰에서 0-1로 뒤지고 있었다.

박찬호도 이 事實을 알고 마운드에 올랐다. 競技 前 라커룸에서 TV로 蹴球를 觀戰하다 登板했던 것.

그래서인지 박찬호는 6과 3分의 2이닝 동안 5安打 3볼넷, 3失點하며 시즌 5勝(3敗)을 올린 뒤 韓國 取材陣에 蹴球 結果부터 물었다.

‘1-1 無勝負’라는 對答을 듣고 그는 “프랑스가 잘하는 팀으로 알고 있는데 잘 견뎌 비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韓國 蹴球가 토고를 꺾은 다음 날인 14日 LA 다저스戰에서 通算 110勝을 達成한 뒤 自身의 홈페이지에 ‘좋은 하루에 勝利를 더하니 많이 기쁘다. 大韓民國이 자랑스럽다’는 內容의 글을 올렸다. 이날 亦是 박찬호는 가슴 한구석이 뿌듯했을 것 같다.

野球에 集中하느라 競技 途中에는 蹴球를 못 봤다는 박찬호는 最高 拘束 150km를 찍으며 三振 4個를 낚으면서 最近 3連勝을 달렸다. 投球數 97個에 스트라이크는 57個. 平均自責은 4.15.

그동안 맞對決에서 4戰 全敗였던 相對 에이스 바톨로 콜론과의 勝負에서도 이겨 기쁨 두 倍.

박찬호는 1-0으로 앞선 1回 末 2壘打 2個와 斷打 1個를 얻어맞고 2點을 내줬으나 以後 5回 1使까지 11打者 連續 凡打 處理하는 老鍊한 投球를 보였다.

그는 4-3으로 앞선 7回 2死 後 連續 볼넷을 내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으나 救援 登板한 스콧 라인브링크가 追加 失點 없이 이닝을 끝내 勝利를 지켰다. 샌디에이고가 7-3으로 이겼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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