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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訓鍊兵 얼차려 死亡’ 中隊長-副中隊長 拘束|東亞日報

‘訓鍊兵 얼차려 死亡’ 中隊長-副中隊長 拘束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6月 22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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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證據 湮滅 憂慮”… 事件 29日만
中隊長 沈默, 副中隊長은 “罪悚”


陸軍 12師團 訓鍊兵 死亡事件과 關聯해 苛酷行爲를 저지른 嫌疑를 받는 新兵敎育隊 姜某 中隊長(大尉)과 南毛 副中隊長(中尉)李 拘束됐다. 事件 發生 29日 만이다.

春川地法은 21日 業務上 過失致死와 職權濫用 苛酷行爲 嫌疑로 이들에 對해 拘束 前 被疑者審問(令狀實質審査)을 열고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法院은 이날 午前 11時頃 令狀實質審査를 進行한 뒤 約 3時間 만에 拘束을 決定했다. 신동일 令狀專擔 判事는 “證據 湮滅 憂慮가 있어 拘束 事由와 必要性이 認定된다”고 밝혔다. 江 中隊長은 令狀實質審査에 들어가기 前 ‘嫌疑를 認定하느냐’란 取材陣의 質問에 沈默했고, 南 副中隊長은 “罪悚하다”고 짧게 말했다.

陸軍에 따르면 지난달 23日 午後 5時 20分頃 12師團 信敎대에서 軍機訓鍊(얼차려)를 받던 訓鍊兵 6名 가운데 朴某 訓鍊兵(21)이 쓰러져 民間病院으로 옮겨져 治療를 받았지만 狀態가 惡化돼 이틀 뒤인 25日 午後 3時頃 숨졌다.

被疑者들은 事件 發生 當時 練兵場에서 訓鍊兵 6名에게 完全軍裝 狀態로 驅步와 팔굽혀펴기를 시키는 等 軍機訓鍊 規定을 違反하고, 精神을 잃고 쓰러진 朴 訓鍊兵에게 適切한 措置를 取하지 않아 숨지게 한 嫌疑를 받고 있다. 警察은 殺人의 故意性은 없었다고 보고 業務上 過失致死 嫌疑를 適用했다.


春川=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訓鍊兵 #얼차려 #死亡 #中隊長 #副中隊長 #拘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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