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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息 돈은 子息 돈, 어디 숟가락 얹나”…박세리父 論難에 召喚된 손웅정|東亞日報

“子息 돈은 子息 돈, 어디 숟가락 얹나”…박세리父 論難에 召喚된 손웅정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6月 20日 07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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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부친 손웅정 씨. 유튜브 채널 ‘MBC스포츠탐험대’ 영상 캡처
蹴球選手 孫興慜 父親 손웅정 氏. 유튜브 채널 ‘MBC스포츠探險隊’ 映像 캡처
골프選手 出身 박세리가 그間 父親의 債務를 여러 次例 辨濟했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最近 온라인上에서 蹴球選手 손흥민의 父親 손웅정 氏의 “子息 돈은 子息 돈”이라는 過去 發言이 再照明되고 있다.

손웅정 氏는 지난 4月 26日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出演해 ‘손흥민이 用돈을 안 주느냐’는 進行者의 물음에 “子息 돈은 子息 돈이고, 내 돈은 내 돈이다. 子息 成功은 子息 成功이고, 내 成功만이 내 成功”이라며 “어디 숟가락을 얹나”라고 말했다.

그는 “‘작은 父母’는 子息 앞 바라지 하는 父母다. 아이의 才能과 開城보단 父母로서 子息을 所有物로 생각하고, 自己 判斷에 돈이 되는 것으로 아이를 誘導하고, 아이의 幸福을 無視한다. 子息이 30~40代에 가서 倦怠期가 오고 번아웃이 온다면 그 人生을 父母가 代身 살아줄 수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앞 바라지 하는 父母가 子息들 잘됐을 때 숟가락 얹으려 하다 보니 問題가 생기는 것”이라며 “主導的으로 내 삶을 살아야 한다. 왜 子息에게 눈치 보면서 내 所重한 人生을 그렇게 살아야 하나”라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요즘도 아들에게 ‘너 蹴球 처음 始作할 때 난 너하고 蹴球만 봤다. 只今도 네가 얼마를 벌고 네 通帳에 얼마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난 只今도 너하고 蹴球밖에 안 보인다’고 얘기한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子息 돈을 내 돈처럼 쓰려는 等 線을 넘으면 兩쪽 다 不幸해진다” “父母와 子息 間 지킬 건 지켜야 한다”며 孫 氏에게 共感한다는 反應을 보였다.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부친 고소와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박세리 박세리希望財團 理事長이 18日 서울 江南區 스페이스쉐어 三星코엑스센터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自身의 父親 告訴와 關聯 立場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박세리가 理事로 있는 박세리希望財團은 지난해 9月 박세리 父親 박준철 氏를 私文書僞造 嫌疑로 大田 儒城警察署에 告訴했고, 警察은 最近 起訴 意見으로 이 事件을 檢察에 送致했다. 박준철 氏는 한 業體로부터 忠南 泰安과 全北 새만금 地域 等에 國際골프學校와 골프아카데미를 設立하는 事業에 參與할 것을 제안받은 뒤 事業 參加 意向書를 提出하는 過程에서 財團 圖章과 文書를 僞造한 嫌疑를 받는다.

박세리는 지난 18日 記者會見을 열고 “家族이기 때문에 最善을 다해왔지만, 아버지의 債務 問題는 하나를 解決하면 마치 줄이라도 서 있던 것처럼 다음 債務 問題가 생기는 것의 反復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더 以上 제가 解決할 수 없는 狀況까지 왔기 때문에 法的인 節次를 밟은 것”이라며 “오늘 以後부터는 아버지의 債務 問題에 關해 어떤 關與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孫興慜 #손웅정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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