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憶의 ‘大學歌謠祭’…여의도한강공원서 復活한다

뉴시스
入力 2024年 5月 22日 11時 15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264個팀 豫選挑戰…22代1 競爭率
25日午後 6時 물빛舞臺에서 열려

裵哲秀, 심수봉, 申海澈, 展覽會等 한 時代를 風靡했던 歌手들을 輩出한 ‘大學歌謠祭’가 漢江에서 復活한다.

서울市가 總賞金 2000萬원 規模 ‘2024 漢江大學歌謠祭’를 開催한다고 22日 밝혔다.

22代1 競爭率을 뚫고 選拔된 12팀이 오는 25日午後 6時 여의도한강공원 물빛舞臺에서 열린다.

서울市는 大學歌謠祭가 復活했다고 宣言했다. MBC 大學歌謠祭가 1977年부터 每年開催됐지만 2012年을 끝으로 幕을 내렸다. 以後 여러 主體가 散發的으로 大學歌謠祭라는 이름으로 行事를 열었지만 大部分單發性이었다.

서울市는 商業性爲主旣存 오디션 文化에서 벗어나 大學生들의 純粹創作熱情을 널리 알리기 위해 漢江大學歌謠祭를 開催하게 됐다고 背景을 說明했다.

서울市가 지난달 1日부터 이달 6日까지 全國大學生을 對象으로 參加者를 募集한 結果, 國內大學生과 留學生等 264個팀이 豫選에 參加했다. 이 가운데 12個팀이 審査委員團音源評價를 통해 本選에 進出했다.

本選進出팀들은 록, 인디, 발라드, 힙합, 재즈 等 다양한 장르의 音樂을 선보인다.

한 參加팀은 “저희를 證明하기 위한 첫 番째 關門으로 漢江大學歌謠祭에 志願하게 됐다”며 “팀員들끼리만 즐겼던 音樂이 大衆들에게는 어떻게 들릴 수 있을지 客觀的으로 判斷할 수 있는 좋은 機會가 될 것”이라고 期待感을 傳했다.

또 다른 本選進出팀은 “大學歌謠祭人 만큼 풋풋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舞臺, 後悔 없는 舞臺를 선보일 수 있도록 熱心히 하겠다”고 밝혔다.

優勝팀은 公演當日專門審査委員評價로 選定된다. 對象 1팀 1000萬원, 金賞 1팀 500萬원, 銀賞 1팀 300萬원, 銅像 2팀 各 100萬원씩 賞金이 授與된다.

本選競演審査委員은 서울문화財團理事長이자 俳優인 박상원, 作曲家兼 프로듀서인 김형석, 서울예대 敎授이자 歌手인 권진원, 過去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마스터로 活躍을 펼쳤던 歌手 박선주, 1世代 아이돌 歌手 구피의 멤버이자 作曲家인 박성호 等이 맡는다.

이날 本選競演에서는 全 울랄라세션의 멤버인 ‘군조’가 活動하는 ‘군조크루’ 等의 祝賀公演을 볼 수 있다.

물빛舞臺一帶에서는 午前 10時부터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打로, 잡코리아·알바몬 靑年就業情報弘報소, 푸드드럭 等이 마련된다.

當日公演은 서울市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에서 생중계된다. 아리랑TV는 錄畫放送을 送出한다.

주용태 서울市未來漢江本部長은 “大學生들의 純粹한 熱情과 挑戰의 象徵이었던 大學歌謠祭를 市民들이 다시 즐길 수 있도록 서울市가 2024 漢江大學歌謠祭를 開催한다”며 “이番週土曜日 여의도한강공원에서 大學生들의 熱情 가득한 舞臺, 넘치는 끼를 鑑賞하며 追憶 속으로 빠져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