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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박정훈 同時 불러 ‘VIP 激怒說’ 調査|東亞日報

김계환-박정훈 同時 불러 ‘VIP 激怒說’ 調査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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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上兵 特檢法’ 拒否權 衝突]
公搜處, 채 上兵 搜査外壓疑惑 調査
김계환 “海兵隊에 傷處” 對質 拒否

공수처, ‘채 상병 사건’ 김계환-박정훈 조사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고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1일 오전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왼쪽 
사진)을 불러 조사했다. 이날 공수처는 김 사령관으로부터 ‘VIP(윤석열 대통령)가 격노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오른쪽 사진)도 불러 양측의 진술을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과천=뉴스1
公搜處, ‘채 上兵 事件’ 김계환-박정훈 調査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사고 搜査 外壓 疑惑을 搜査 中인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가 21日 午前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왼쪽 寫眞)을 불러 調査했다. 이날 公搜處는 金 司令官으로부터 ‘VIP(尹錫悅 大統領)가 激怒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主張한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오른쪽 寫眞)도 불러 兩側의 陳述을 確認하는 데 注力했다. 果川=뉴스1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사고 搜査 外壓 疑惑’을 搜査하는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가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과 박정훈 大領(前 海兵隊 搜査團長)을 같은 날 불러 對質 調査를 試圖했지만 金 司令官의 拒否로 不發됐다.

21日 公搜處 搜査4部(部長檢事 이대환)는 이날 午前 10時부터 金 司令官을 職權濫用 權利妨害 嫌疑 被疑者 身分으로 불러 調査했다. 金 司令官은 지난해 7∼8月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 等 윗線으로부터 채 上兵 殉職 事故에 對한 海兵隊 搜査團 調査 結果의 警察 移牒을 保留하라는 指示를 받고 朴 大領에게 壓力을 行使한 嫌疑를 받고 있다. 公搜處는 4日 金 司令官을 불러 15時間假量 調査할 當時 消化하지 못한 200餘 쪽의 質問紙에 새로운 質問을 더해 이날 2次 調査를 이어갔다.

公搜處는 이른바 ‘大統領 激怒說’ 等을 두고 兩 側의 主張이 엇갈리자 이날 午後 朴 大領을 불러 金 司令官과의 對質 調査를 試圖했다. 하지만 金 司令官 側은 “海兵隊가 回復할 수 없는 狀態에서 最高指揮官과 部下가 대면해 是是非非를 가리는 것은 海兵隊에 더 큰 傷處를 줄 憂慮가 있다”며 對質 調査를 拒否했다고 公搜處는 밝혔다.

朴 大領은 지난해 7月 31日 海兵隊 1師團長 等 幹部 8名을 業務上 過失致死 嫌疑로 警察에 移牒한다는 內容의 言論 發表를 準備했지만, 當日 金 司令官이 이를 取消시키며 채 上兵 調査 結果에 對해 尹錫悅 大統領이 激怒하며 叱責했다는 趣旨의 發言을 했다고 主張하고 있다. 그러나 金 司令官은 올해 2月 軍事法院에서 열린 朴 大領의 抗命 및 上官 名譽毁損 嫌疑 公判에 證人으로 出席해 ‘尹 大統領이 激怒한 事實이 있느냐’는 裁判部 質問에 “그런 事實이 없다”고 否認했다.


구민기 記者 koo@donga.com
#菜某 上兵 殉職 事故 #搜査 外壓 疑惑 #vip 激怒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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