專攻醫復歸 3日間 31名뿐…정부 “勇氣 내 달라”

뉴스1
入力 2024年 5月 21日 13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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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1일 오전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 朴敏秀保健福祉部第2次官이 21日午前 열린 中央事故收拾本部 브리핑에서 發言하고 있다.

醫大增員에 反撥해 醫療現場을 離脫한 專攻醫中少數만이 病院으로 復歸한 것으로 나타났다. 政府는 病院으로 돌아오려는 專攻醫를 向해 “勇氣를 내 달라”고 要請했다.

朴敏秀保健福祉部第2次官은 21日午前醫師集團行動中央事故收拾本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前날(20日) 基準 100個修鍊病院을 調査한 結果, 專攻醫出勤者數는 659名으로 5月 17日 628名對備 31名增加했다.

朴次官은 “專攻醫가 3個月이 넘도록 病院을 離脫한 狀況이 持續되면서 國民醫療利用의 不便과 現場醫療陣들의 過勞, 非常診療體系維持를 위한 社會的負擔이 늘어나고 있다”며 “問題의 本質은 專攻醫들이 勤務地를 離脫하고, 그 狀況을 解決하려는 움직임이 없는 데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現場意見을 들어보면 돌아오고자 하는 專攻醫들도 있고, 政府와의 對話를 希望하는 專攻醫도 있는데 이러한 意見을 表出하는 卽時, 攻擊의 對象이 되는 點이 안타깝다”며 “專攻醫마다 個人의 생각이 다를 텐데 多樣한 意見이 자유롭게 表出될 수 있도록 勇氣를 내어주기 바라며, 政府도 個別專攻醫들의 意思를 最大限尊重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政府·國民·醫療現場 모두 예전의 歪曲된 醫療利用과 供給體系로 回歸해서는 안 되고, 上級綜合病院이 重症患者診療에 集中하면서 專攻醫에 對한 勤勞依存度를 낮추는 同時에, 中小綜合病院을 育成해 患者中心으로 協力體系를 强化해야 한다는 共感帶가 形成되어 가고 있다”며 “政府는 非常診療體系를 運營하면서 얻게 된 敎訓을 土臺로 醫療體系가 더 나은 方向으로 正常化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强調했다.

朴次官은 “醫大增員이 事實上一段落된 만큼 醫療界에서도 司法府의 判斷을 尊重해 集團行動을 中斷해달라”며 “消耗的인 論爭이 아닌 大韓民國未來를 위한 建設的인 對話에 나서줄 것을 다시 한 番促求한다”고 덧붙였다.

政府는 專攻醫集團行動으로 인한 患者被害를 最少化하기 위해 ‘被害申告支援센터’를 運營, 被害申告를 받고 患者에게 必要한 支援措置를 하고 있다.

지난 2月 19日부터 지난 14日까지 接受된 被害申告는 總 2891件으로 單純質疑를 除外한 被害申告는 720件에 該當한다.

具體的으로 手術遲延 451件, 診療蹉跌 140件, 診療拒絶 94件, 入院遲延 35件順으로 申告되었다. 申告接受된 被害事例를 檢討해 72件은 打醫療機關으로의 手術을 連繫하거나 診療豫約措置를 했고, 582件에 對해서는 該當病院에 協助要請해 診療가 長期間遲延되지 않도록 措置했다.

非常診療體系運營現況도 點檢結果, 前날 基準全體綜合病院의 入院患者는 全州對比 1.1% 減少한 8萬 7061名으로 나타났다. 重患者室入院患者는 7140名으로 電柱보다 1.9% 늘었다.

應急室은 全體 408곳 中 392곳(96%)李病床縮小 없이 運營됐고 圈域應急醫療센터 中診療制限 메시지를 表出한 곳은 27곳 中 16곳이다. 應急醫療機關 내원 患者中重症·應急患者는 前週보다 5.9% 增加, 中等症患者와 輕症患者는 各各 5.0%. 6.4% 늘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