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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판 N番房’ 터졌다, 被害者 20餘名…40代 서울大生 拘束|東亞日報

‘서울大판 N番房’ 터졌다, 被害者 20餘名…40代 서울大生 拘束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5月 21日 08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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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學校 後輩 女學生들의 얼굴 寫眞을 合成한 淫亂物을 텔레그램에 流布하고 性的으로 嘲弄한 서울大生이 警察에 拘束됐다.

서울警察廳 사이버搜査隊는 虛僞映像物 製作 및 流布 等의 嫌疑로 40代 朴某 氏를 拘束했다고 20日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朴 氏는 被害 女性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計定에 올라온 寫眞을 다른 寫眞·映像과 合成해 淫亂物을 만들어 텔레그램 團體 對話房을 통해 流布한 嫌疑를 받고 있다. 被害者 數萬 20餘 名에 達한다. 이들 中 12名은 警察에 告訴狀을 提出한 것으로 傳해졌다.

MBC 報道에 따르면 被疑者 朴 氏는 學校를 10年 以上 다니면서 被害者들을 알게 됐고, 이들의 情報를 犯行에 利用했다. SNS 等에 프로필로 使用한 寫眞을 合成해 造作한 뒤 淫亂物을 被害者의 이름, 나이 等 身上 情報와 함께 團體房에 퍼트렸다.

被害 女性 中 한 名인 A 氏는 映畫豫賣 情報를 얻기 위해 携帶폰에 텔레그램 앱을 設置했다. 그러나 이 텔레그램을 통해 A 氏의 얼굴이 合成된 數十張의 淫亂 寫眞과 動映像들이 쏟아지기 始作했다.

團體房 參加者들은 A 氏를 ‘이番 시즌 먹잇감’ 等으로 稱하며 性的으로 嘲弄하기도 했다.

以後 A 氏는 몇 달 後 같은 學科에 똑같은 被害者들이 追加로 있다는 事實도 알게 됐다. 被害者들이 괴로움을 呼訴하며 警察에 告訴狀을 接受했지만 犯行은 繼續됐다.

被害者들의 搜査 要求에도 警察은 6個月 뒤 被疑者를 特定할 수 없어 搜査를 中斷한다고 通報했다.

이에 被害 女性들은 直接 加害者를 찾는 데 努力했던 것으로 傳해졌다. 特히 淫亂物 合成에 利用된 犯罪 寫眞이 카카오톡 프로필 寫眞이라는 共通點을 確認했다. 이에 被害 女性들은 各自 携帶電話에 共通으로 貯藏된 連絡處가 딱 1名으로 겹친다는 것을 알게 됐다.

被害者들이 이 男性을 搜査해 줄 것을 警察에 要請했지만 無嫌疑 處理됐고, 檢察에도 異議申請을 했지만 棄却됐다.

마지막으로 A 氏 等 被害者들은 法院을 찾아 該當 事件을 裁判에 넘겨달라며 裁定申請을 했다. 그 結果 法院은 事件을 裁判에 넘기는 것이 妥當하다며 搜査 機關들의 判斷을 뒤집었다.

結局 올해 加害者에 對한 裁判이 열렸고, 警察도 再搜査에 着手하면서 지난달 核心 被疑者 朴 氏가 拘束됐다.

警察은 朴 氏와 텔레그램을 통해 淫亂物을 주고받거나 製作에도 加擔한 共犯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搜査를 擴大하고 있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
#서울大판 n番房 #淫亂物 #性犯罪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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