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協, 22日 ‘非公開緊急會議’…“醫大增員對應方案論議”

뉴시스
入力 2024年 5月 20日 16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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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協 "22日 대한의학회·醫大敎授團體와 論議"
이달末大學募集要綱公告…對應水位關心

醫大增員을 둘러싼 議政葛藤이 석 달間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醫協)가 오는 22日非公開緊急會議를 열고 醫大增援을 막기 위한 對應手段을 論議한다.

임현택 醫協 회장은 “22日 대한의학회, 全國醫科大學敎授協議會, 全國醫科大學敎授非常對策委員會와 政府의 醫大增員에 對한 對應方案을 論議할 것”이라고 말했다.

政府가 이달 末醫大募集人員을 反映한 來年度大學別新入生定員을 確定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醫療界의 對應水位에 關心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林會長은 前날 大統領室이 “前提條件 없는 對話”를 提案하자 “一對一生放送討論”을 要請했다.

林會長은 지난 19日 페이스북에 “大統領室의 條件 없는 對話提案을 歡迎한다. 尹錫悅大統領께 國民들 모두에게 公明正大하게 公開되는 一對一生放送討論을 要請 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大統領室 장상윤 社會首席이 이날 서울高等法院의 醫大增員執行停止却下·棄却決定에 對한 立場 브리핑을 열고 “對話의 자리는 언제나 열려 있다”면서 “原點再檢討等實現不可能한 前提條件 없이 于先對話를 위한 만남부터 提案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서울高等法院은 지난 16日醫大生·專攻의·의대교수 等 18名이 保健福祉部·敎育部長官을 相對로 낸 ‘醫大定員增員處分取消’ 執行停止申請抗告審에 對해 却下·棄却決定을 내렸다.

大統領室은 이番法院의 決定에 對해 “多幸이다”면서 現在高3이 치르는 2025學年度大入銓衡施行計劃變更等關聯節次를 迅速히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한便, 敎育部는 現在高3이 치르는 2025學年度大入銓衡施行計劃變更事項을 오는 30日確定·公開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敎育部關係者는 “大學別募集要綱이 公告되는 5月末以後天災地變等不可避한 事由가 發生하지 않는 以上變更이 不可能하다”면서 “1500名增員이 確定됐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