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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先生님 하겠다” 10名 中 2名뿐…역대 最低|東亞日報

“다시 태어나도 先生님 하겠다” 10名 中 2名뿐…역대 最低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5月 13日 14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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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 초등학교 교실이 비어 있다.2023.9.4/뉴스1
世宗市 한 初等學校 敎室이 비어 있다.2023.9.4/뉴스1
‘다시 태어나도 敎職을 選擇하겠다’고 생각하는 現職 敎師가 10名 中 2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年부터 進行된 設問調査를 통틀어 歷代 最低 水準이자 첫 10%臺 記錄이다.

韓國敎員團體總聯合會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26日부터 이달 6日까지 全國 有·初·中·高·大學 敎員 1萬 1320名을 對象으로 設問調査를 實施한 結果 ‘다시 태어나면 敎職을 選擇하겠다’는 答이 19.7%로 나타났다고 13日 밝혔다.

2012年 實施된 첫 設問에서는 다시 敎職을 選擇하겠다는 答이 36.7%였다. 2016年 52.6%로 올랐다가 2019年 39.2%, 2022年 29.9%, 2023年 20.0%로 下落勢를 記錄했다.

現在 敎職生活에 滿足하는지에 對해서도 ‘그렇다’는 應答은 21.4%에 不過했다. 2006年 첫 設問(67.8%)에 비해 顯著히 낮아진 데다 같은 趣旨의 設問調査를 始作한 以來 最低値다.

敎職生活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部分은 ▲問題 行動, 不適應 學生 等 生活指導 31.7% ▲學父母 民願 및 關係 維持 24% ▲敎育과 無關하고 過重한 行政業務, 雜務 22.4% 順으로 나타났다.

特히 敎室 ‘몰래 錄音’에 對한 憂慮가 큰 것으로 調査됐다. 一部 敎員은 ‘몰래 錄音’을 直·間接的으로 經驗했다. 敎員 26.9%가 學生·學父母의 몰래 錄音을 經驗한 적이 있거나 在職 學校에서 發生한 事例가 있다고 應答했다.

또 敎員 18.6%는 敎權侵害 學生을 分離 措置한 經驗이 있다고 答했다. 이 가운데 26.6%는 分離 措置 때문에 學父母 民願 等이 提起됐다고 했다.

지난 3月부터 敎權 5法이 施行됐지만, ‘敎育活動 保護에 對해 變化를 느끼지 못한다’는 應答은 67.5%를 記錄했다. ‘以前보다 保護받지 못하고 있다’는 應答은 5.9%였다.

다만 敎權5法 施行 後 學父母의 兒童虐待 申告와 惡性 民願은 多少 줄어든 것으로 調査됐다. 敎員 37.7%는 敎權5法 施行 後 惡性 民願이 줄었다고 答했고, 32.9%는 學生의 敎權 侵害도 줄었다고 答했다.

最近 政治權과 조희연 서울市敎育監 等이 學生人權條例 代身 學生人權法 制定을 推進하겠다고 밝힌 것에 對해서는 79.1%가 反對했다. 교총은 “過度하게 權利만 浮刻한 學生人權條例를 法律로 固着化하려는 試圖를 中斷하고 敎權 保護를 爲한 立法 推進부터 나서달라”고 밝혔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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