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州맨 김선태, ‘退社後 유튜브 禁止’ 主張에 보인 反應

뉴시스
入力 2024年 5月 9日 10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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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退社해?" 反問하며 荒唐함과 不快함 標示

忠州市 유튜브 채널을 運營하는 ‘忠州맨’ 김선태 主務官이 退社後 유튜브를 못 하게 해야 한다는 네티즌의 主張에 荒唐함을 表現했다.

지난 7日忠州市 유튜브에는 ‘忠州맨에게 退社를 묻다’라는 題目의 映像이 揭示됐다.

映像에서 김선태 主務官은 自身이 退社하면 유튜버 活動을 禁止시켜야 한다는 主張이 作成된 온라인 커뮤니티 畵面을 보고 있다.

以後金主務官은 뒤에 있는 職員에게 ‘야 나 退社해?’라는 質問 한마디를 하는 것으로 映像이 終了된다.

金主務官本人은 退社할 생각이 없는데 온라인에서 自身의 退社以後活動까지 干涉하고 制限하려는 主張에 荒唐함과 不快함을 느껴 맞對應한 것으로 解釋된다.

앞서 3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忠州맨 退社後 유튜버 活動은 法的으로 禁止하는 게 맞다’는 題目의 揭示物이 올라왔다.

글을 作成한 A 氏는 “稅金으로 띄운 認知度로 유튜브를 하는 것은 나쁜 先例가 될 수 있다”고 主張했다. 그리고 “유튜브 放送等關聯業界에 收益을 制限하는 게 맞을 듯하다”는 內容을 덧붙였다.

다만 該當 글을 읽은 一部 누리꾼은 “稅金으로 有名해진 것이 아닌, 忠州맨이라는 高級人力이 薄俸을 받으며 일한 것이다”, “忠州맨 德分에 忠州가 뜬 것” 等의 反駁意見을 냈다.

忠州市 유튜브에는 ‘本人도 모르는 退社를 全國民이 甲論乙駁한다’라는 댓글이 約 1萬3000名 의 推薦을 받았다.

김선태 主務官은 忠州市 유튜브 채널을 運營하는 6級專門館公務院으로, 映像의 企劃, 撮影, 編輯等全過程을 擔當한다.

忠州市 유튜브 채널의 映像은 旣存地自體 유튜브 채널과 달리 B級感性과 온라인에서 流行하는 밈(meme) 等을 活用해 온라인 上에서 빠르게 입所聞을 탔다.

忠州市 콘텐츠가 人氣를 끌면서 金主務官度 ‘忠州맨’이라는 別名으로 온라인 스타가 됐다. 忠州市 유튜브의 購讀者數는 지난 8日基準 72萬 3000名으로 地自體 유튜브 채널 中購讀者數 1位를 記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