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州間金東兗 “5·18精神으로 大韓民國大轉換 이룰 것”

뉴스1
入力 2024年 5月 3日 13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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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도 부지사·공공기관장 등 30여명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 金東兗京畿道知事를 비롯한 도 副知事·公共機關長等 30餘名이 國立5·18民主墓地를 찾아 參拜하고 있다. (京畿道提供)

金東兗京畿道知事가 3日第44周年 5·18民主化運動記念日을 앞두고 國立5·18民主墓地(光州廣域市所在)를 訪問해 京畿道出身烈士等을 追慕했다.

金東兗知事는 이날 芳名錄에 “歷史의 물줄기를 바꾼 光州精神으로 大韓民國大轉換을 이루겠습니다”라고 적었다.

參拜에는 金東兗知事를 비롯해 오병권 行政1部知事, 오후석 行政2部知事, 김현곤 經濟副知事, 강성천 京畿道經濟科學振興院院長, 원미정 京畿福祉財團代表理事等公共機關長 30餘名이 同行했다.

京畿道知事와 京畿道主要幹部·機關長이 國立 5·18民主墓地를 共同參拜한 건 이番이 처음이다. 道關係者는 “京畿道全體가 5·18 精神을 기리고 繼承하자는 意味에서 共同參拜를 進行했다”고 말했다.

國立5·18民主墓地에 安葬된 京畿道出身烈士로는 정기영 氏(5·18民主化運動示威現場에서 行方不明), 金允植氏(아들과 함께 5·18民主化運動에 參與) 等 6名이 있다.

(景氣=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