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開催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1日 01時 40分

정승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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來달 29日 비전 宣布食道進行
國內居住外國人 누구나 參與

동강대가 湖南圈大學 가운데 처음으로 內國人과 外國人이 함께 어울리는 K컬처 페스티벌을 開催한다.

30日 동강대는 6月 29日午後 2時本館 5層 나이팅게일홀에서 글로벌 비전 宣布式과 함께 第1回 K컬처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K컬처 페스티벌은 동강대 學生支援處와 多文化志願센터, 國際交流원, 미디어콘텐츠課가 主管한다. 敎育部와 韓國硏究財團의 後援으로 열리는 K팝, K한글 콘테스트에는 多文化家族을 비롯해 留學生과 勤勞者等國內에 居住하는 外國人이면 누구나 參與할 수 있다.

參加申請은 6月 9日까지다. 行事 포스터의 QR코드에 接續해 申請者人的事項을 入力한 뒤 e메일로 參與部門의 動映像을 보내면 된다. 部門別賞金은 5萬∼100萬 원이며 本選參加者全員에게 記念品을 준다.

한만민 동강대 學生支援處長은 “250萬外國人時代를 맞아 健康한 多文化社會를 만들고 글로벌 多文化人材養成線도 大學으로 競爭力을 높이기 위해 이番行事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강대는 多文化學生比重이 커짐에 따라 韓國語學堂과 多文化支援센터를 運營하고 있다. 韓國語學堂은 올해 門을 열었다. 多文化支援센터는 2022年부터 光州 5個區를 비롯해 全南和順郡, 潭陽郡家族센터와 協約을 맺고 多文化家庭을 돕고 있다.

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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