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爆破” 脅迫 글 119 揭示板에 올린 20代拘束搜査

뉴시스
入力 2024年 2月 29日 10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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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김에 썼다” 陳述

119 申告센터 인터넷 揭示板에 脅迫글을 올린 20臺가 警察에 붙잡혔다.

警察은 A氏를 脅迫, 位階에 依한 公務執行妨害等嫌疑로 緊急逮捕해 拘束搜査하고 있다.

29日京畿南部警察廳 사이버搜査科에 따르면 A氏는 지난 3日 119 申告센터 인터넷 揭示板에 ‘光明驛을 爆破하겠다’는 內容 글을 올린 嫌疑를 받는다.

警察은 申告를 받고 光明驛에 警察特攻隊를 출동시켜 消防, 軍, 鐵道爆發物處理班과 合同搜索을 벌였다. 實際爆發物은 發見되지 않았다.

警察은 搜索等市民安全을 確保함과 同時에 犯行에 使用된 海外 IP 等을 追跡해 지난 23日 A氏를 서울 所在自宅에서 檢擧했다. 이어 25日拘束했다.

A氏는 警察調査에서 “火김에 글을 썼다”고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關係者는 “國民에게 不安感을 주는 脅迫글 揭示者에 對해 모든 追跡技法을 動員해 반드시 檢擧하고 嚴斷할 것”이라고 말했다.

[水原=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