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拜돈 얼마가 適當?…成人 10名中 4名 “안 주고 안 받았으면”

東亞닷컴
入力 2024年 1月 30日 11時 15分

이혜원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 — 記事와 直接的關聯 없는 參考寫眞. 게티이미지

설 名節을 앞둔 가운데 景氣沈滯와 高物價等으로 歲拜돈을 주고받는 文化에 對한 負擔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30日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의 示唆 폴(Poll) 서비스 ‘네이트Q’가 成人男女 3892名을 對象으로 適當한 歲拜돈 金額을 묻는 設問調査를 實施한 結果, 應答者의 42%(1668名)가 ‘서로 負擔이니 안 주고 안 받기’를 選好한다고 答했다.

이 같은 結果는 最近名節文化에 對한 認識變化와 景氣沈滯의 持續等이 複合的으로 影響을 미쳐 歲拜돈 文化의 不便함과 負擔感에 對한 呼訴가 本格化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SK컴즈는 解釋했다.

全體應答者中 42%(1653名)는 5萬 원이 適切하다고 答했다. 10萬 원이 適切하다는 應答은 10%, 物價를 考慮했을 때 10萬 원 以上 해야 한다는 意見은 2%로 나타났다.

設問關聯 댓글에는 ‘안 주고 안 받기는 그렇고 5萬 원은 부담스럽고, 3萬 원券이 나오면 좋겠다’ ‘요즘 3萬 원으로 親舊와 밥 한番 먹으면 끝이라 最小 5萬 원은 되어야 할 듯’ ‘苦悶하지 말고 負擔이 안 되는 線에서 形便에 맞게 走者’ ‘名節에 歲拜돈 바라보는 아이들을 생각해 1年中 하루는 氣分 좋게 주면 좋겠다’ 等의 意見이 나왔다.

안지선 SK컴즈 미디어서비스 팀長은 “싱글族이나 딩크족 人口의 增加나 다양한 經濟的考慮事項들이 固有한 名節文化의 價値와 個人의 實用的選擇 사이에서 均衡을 찾아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