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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前 釜山市長, 新羅大 總長 候補에 올라|동아일보

허남식 前 釜山市長, 新羅大 總長 候補에 올라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0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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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5代 釜山市長(2004∼2014年)을 지낸 허남식 前 市長이 釜山 新羅大 總長 候補에 올랐다. 大學 內部에선 反對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4日 신라대에 따르면 김충석 現 總長의 뒤를 이을 次期 總長은 25日 理事會에서 最終 決定될 豫定이다. 이달 11∼14日 이뤄진 次期 總長 選出 公開募集에 8名이 志願書를 냈는데, 學校 財團의 理事와 新羅大 敎授 等 8名으로 꾸려진 總長 候補 審議委員會가 最終 候補 4名을 추렸으며 여기에 許 前 市場도 包含됐다는 것이다. 나머지 3名은 新羅大 敎授인 것으로 알려졌다.

8名으로 構成된 理事會는 25日 候補者의 所見 發表를 듣고 5名 以上의 贊成을 얻은 候補를 任期 2年의 次期 總長으로 決定할 計劃이다. 總長 候補者는 身元調査 等을 거쳐 다음 달 25日 就任한다.

大學 內部에서는 許 前 市長에 對한 憂慮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韓 敎授는 “斬新한 外部 人士가 支援한 것이라면 歡迎할 만하지만, 公職에만 오래 몸담았던 敎育 非專門家인 許 前 市長이 大學 改革의 발板을 마련할 수 있을지 懷疑的인 視角이 많다”고 指摘했다.

新羅大 敎授評議員會와 敎授勞組度 最近 內部 揭示板에 “財團이 許 前 市長과 事前에 接觸한 것 아니냐는 疑懼心이 든다. 原則과 節次에 따라 總長 選任이 이뤄지지 않을 境遇 就任에 反對할 것”이라는 趣旨의 聲明을 發表했다.



김화영 記者 run@donga.com
#허남식 #前 釜山市長 #新羅大 #總長 候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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