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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半期 再流行 온다’…어떻게 對備해야 하나|동아일보

‘下半期 再流行 온다’…어떻게 對備해야 하나

  • 뉴시스
  • 入力 2022年 4月 27日 08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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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確診者가 減少 趨勢에 접어들었지만 再流行에 對한 憂慮는 如前히 남아 있다. 오미크론보다 傳染力이 强한 變異가 持續的으로 出現하고 있어 올 下半期 코로나19 再流行을 맞게 될 것이라는 展望이 나온다.

27日 醫療界와 防疫 當局에 따르면 最近 美國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의 細部 系統인 ‘BA.2.12.1’가 빠르게 擴散하고 있다. 美國에선 BA.2.12.1 占有率은 지난 2日 6.9%에서 16日 19.0%로 늘었고, 뉴욕의 日 平均 確診者는 같은 期間 3339名에서 5812名으로 增加했다. BA.2.12.1는 旣存 BA.2보다 傳播力이 20% 程度 높은 것으로 分析된다.

우리나라의 境遇 BA.2의 占有率이 94.2%까지 上昇했지만 아직 BA.2.12.1는 檢出되지 않았다. 하지만 旣存 오미크론(BA.1)과 BA.2街 섞인 XL, XE, XM 等 再組合 變異들도 繼續 發見되고 있어 새로운 變異에 對한 憂慮는 큰 狀況이다.

多幸히 코로나19의 流行은 頂點을 지나 安定期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한 때 40萬名을 웃돌았던 週間 日平均 確診者는 10萬名 밑으로 떨어졌다. 死亡者 規模도 約 두 달 만에 100名 아래로 내려왔다. 專門家들은 5月 中에는 日 平均 確診者가 4萬名 未滿으로 떨어질 것으로 豫測하고 있다.

距離두기 解除 措置 以後에도 確診者가 減少하고 있는 것은 백신 接種率이 높고 全 國民의 3分의 1 假量이 感染되면서 自然 免疫을 獲得한 影響이라는 分析이 나온다.

하지만 一定 間隔을 두고 새로운 變異가 優勢種이 되면서 再流行하는 코로나19의 特性 上 우리나라도 올 下半期 다시 流行을 맞게될 것이라는 展望도 나온다.

정은옥 建國大學校 數學科 敎授는 지난 20日 疾病管理廳 主催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오는 11月에서 來年 初 사이 코로나19街 再流行할 수 있다고 展望했다. 鄭 敎授는 再流行 期間 백신 4次 接種과 關聯한 4가지 시나리오別로 累積 死亡者 規模가 最少 700名에서 最大 2700名까지 發生할 수 있을 것으로 展望했다.

정재훈 嘉泉大 醫大 豫防醫學敎室 敎授는 只今까지 한 變異의 優勢 持續其間이 10∼14株였다는 點에서 BA.2 우세화 以後 새로운 變異가 登場할 可能性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 코로나19는 백신 接種이나 感染을 통해 獲得한 免疫力이 時間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特性이 있어 一定 規模의 再流行은 不可避할 것으로 觀測된다.

鄭 敎授는 “백신의 感染 豫防 效果 減少는 다양한 데이터로 證明되고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變異가 持續되면서 再感染이 頻繁한 것으로 보인다. 感染을 通한 免疫도 時間이 지나면서 效果가 줄어들 것임은 豫想 可能하다”고 말했다.

鄭 敎授는 “다음 流行이 곧바로 이어질 수 있으며, 現在의 流行도 急激하게 減少하지 않을 수 있다는 點을 豫想할 수 있게 해준다”며 “이番 오미크론 變異 大流行 減少勢 以後에도 다시 中間 程度 規模의 流行은 進行될 것”이라고 豫想했다.

다만 우리나라는 이미 國民 3名 中 1名 假量이 感染을 經驗한 狀況이어서 再流行이 오더라도 오미크론 流行 때처럼 確診者와 危重症 患者가 急增하는 狀況은 오지 않을 것이라는 展望도 있다. 中和抗體는 感染 後 2~3個月 程度가 지나면 줄어들지만 B細胞와 T細胞 等이 免疫體系를 記憶하고 있어 새로운 바이러스가 侵入했을 때 빠르게 抗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專門家들의 分析이다. 累積 確診者 規模가 20萬名에 不過해 ‘제로 코로나’ 政策을 固守할 수밖에 없는 中國과는 다른 狀況인 것이다.

專門家들은 再流行이 올 境遇에 對備해 醫療體系를 整備하는 한便 距離두기 等 防疫措置度 狀況에 맞게 彈力的으로 運營할 準備를 해야 한다는 意見이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病院 感染內科 敎授는 “最善의 境遇에는 感氣와 같은 微微한 流行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最惡의 境遇에는 델타와 오미크론 變異가 왔을 때 程度의 混亂을 겪을 수 있다”며 “變異를 持續的으로 監視하고 醫療體系를 强化하고 백신과 治療劑를 마련하는데도 손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엄중식 嘉泉大 吉病院 感染內科 敎授는 “새로운 流行이 왔을 때에는 距離두기를 可變的, 彈力的으로 運營해야 한다”며 “只今은 (政府가) 마치 모든게 끝난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어, (다시 距離두기를 强化할 境遇) 國民들 立場에서 理解하기 어려운 것이다. 메시지 管理가 重要하다”고 指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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